#m3

#m 2017.09.10 02:29 |

가뜩이나 말이 없는 그녀는 가끔, 무슨 말을 하려다가 그저 삼켜버리곤 했다.


처음에는 그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몇 번 물어보았지만 어느 순간,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을 감추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그녀의 모습을 보게되어,

다시는 묻지 않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침묵에 익숙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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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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