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사진찍는글쟁이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그렇게 되뇌이면서
상처는 받지도, 주지도 말자고 다짐하면서
온몸을 둥글게 말고 그렇게 단절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의 눈을 바라보는 나는-
깊은 고요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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