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진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셰프님들이 100% 현지인들이라 하기에 기대를 가득 품고 들어섰어요~*




실내로 들어가니 벌써 이국적인 태국 소품들과 벽화들이 가득~ 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곳은 태국입니다!!




두근두근.. 오늘은 어떤 요리들이 나올까요?
음식을 기다리며 가게를 둘러봅니다~






커플석, 룸, 4인석, 6인석 등 다양한 좌석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햇살 좋은 날에는 창가 자리, 어떠세요? ^^

손님이 몰리는 주말보다 월/화/수같은 평일에 찾아주시면 더욱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아기 전용 의자와 귀여운 식기들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타이 음식이지만 코코넛밀크가 들어간 메뉴들은 부드러운 맛을 자아내어
아이들도 참 좋아한다고합니다 ' -' 아휴, 서울에 있으면 조카들 몰고 오고 싶었어요 ㅋㅋ






메인셰프님이세요~ 타이에서 오신 분으로, 10년 넘게 타이 음식을 전문으로 하셨다고 합니다.
푸근한 인상이, 무척 좋으시죠? (한국말은 거의 못하시는데 인사는 하시더라구요 ㅎㅎ 귀여우셨다능!!)

현재 주방에서 일하시는 셰프님들은 모두 현지인!! 정통 타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이유랍니다~






꿍 카티톳(Gung Kati Tod)




말레이시아산 새우를 코코넛가루와 튀김가루로 바삭하게 튀겨낸 새우튀김입니다 //ㅅ//
남녀노소 불구하고 새우튀김은 항상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ㅋㅋ




따끈따끈하게 갓 튀겨진 꿍 카티톳을 칠리소스에 살짝 찍어 입에 넣으면~ 바사삭~!!!!
코코넛의 고소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며 스윗칠리의 달콤함이 개운한 뒷맛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해요!!
새우 튀김 겉면에 뾰족뾰족한 저 가루가 바로 코코넛 가루라고 합니다 //ㅅ//





태국 음식에는 코코넛이 많이 들어가는데, 코코넛의 원산지이기 때문이지요!!
살라타이에서는 향신료는 물론 코코넛 파우더 하나까지 모두 타이에서 직접 들여온대요~ + ㅂ+

그나저나 새우광인 저는 이 날 메뉴중에 요 꿍 카티톳을 가장 많이 먹은 것 같아요. ㅋㅋ-
타이에서는 중새우 시바새우 이런식으로 이름붙이지 않고 mm로 명명한다고합니다!(궁금해서 물어봤지요오-)






야채 팥타이(Pad Thai)




살짝 데쳐낸 쌀국수에 튀긴 두부, 부추, 땅콩가루, 데친 숙주를 가미한 요리입니다.
특히 아삭거리는 씹는 맛을 더하기 위해 생숙주도 넣었어요.

사실 저는 쌀국수에 넣는 숙주도 어색해하는 편인데,
아아.. 콩가루의 고소함이 생채소의 풋풋함을 커버해주더군요!! + ㅂ+





매콤한 팥타이 소스로 볶아낸 쫄깃거리는 쌀국수와 고소름한 땅콩 가루가 만나니..
느끼함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도리어 씹을수록 쌀국수와 땅콩가루가 쫀득하게 뒤엉켜서 입에 착착 달라붙어요.

한 접시 뚝딱, 문제 없습니다!!






뿌 팥 뽕가리(Puu Pad Pongaree)




인도네시아에서 직송된 소프트 크랩과 샐러리, 양파, 쪽파,
매콤한 고추에 커리 파우더, 계란 칠리소스를 넣어 볶아낸 꽃게 커리볶음 입니다.





요렇게 소프트 크랩(통째로 와삭와삭 씹어먹을 수 있답니다~ 키토산이 한가득!!)을 손에 들고,
복스럽게 한 입 와앙!! 진한 커리향이 코코넛 밀크와 만나 부드럽게 중화됩니다.
색채는 강하게 생겼는데 맵지도, 짜지도 않고 고소름한 맛이 마치 과자처럼 자꾸만 손이 가게 만들어요.

단가가 높은 만큼,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사용하였으며, 양도 푸짐하답니다~*






야채 카오팥(Khao Pad)




계란, 콘, 당근, 부추, 오이, 배추 등을 잘게 썰어 넣은 야채 볶음밥이에요~
살라타이는 타이의 진정한 맛을 살리기 위해 쌀도 태국산을 쓴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쌀이 더 좋아요-하는 손님들께는 한국쌀로 요리를 해드릴 수도 있지만,
본토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본토의 식재료에 도전해보시는게 어떨까요?(참고로 태국쌀이 더 비싸요~ ㅎㅎ)




고추를 잘게 썰어 넣은 피쉬 소스를 밥 위에 살짝 뿌려 먹으면, 간간하게 간이 밴 채-
진정한 카오팥의 맛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타이 쌀의 특징답게, 입 안에서 알알이 돌아다니는 독특한 식감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해요 ^^





요렇게 나름대로 세트를 구성해보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양이.. 꺅~~ 여자 둘이 덤볐는데 반도 못먹었어요; (새우가 가장 인기라 요녀석은 오링!!)







타이 음식은 생소하기도 하고, 그 향이 매력적인 부분도 있어서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생각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타이음식오덕들의 생생한 증언!!!!)

연인들은 물론, 아이들이 있는 가족 단위도 찾기 좋은 부담스럽지 않은 본토 타이 음식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분당 까페거리에 있는 '살라타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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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la THAI
* 031 71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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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살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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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xxer 2010.09.29 00: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야근 후 집에와서

    라면을 다 먹은 후에 보는 단비님의 맛집 소개글은 무덤덤 ㅎㅎㅎ

    볶음밥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꾸ㅇ욲꾸욲꾸욲

  2. Favicon of http://www.unny.com BlogIcon montreal flower delivery 2010.09.29 04: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중국음식하고는 약간 다른 색다른 별미군여

  3. Tasna 2010.09.29 10: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을 너무 맛깔스럽게 찍으셔요! 으음...태국 음식이라..기회가 닿는다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

  4. Favicon of http://aeyong.tistory.com BlogIcon 애용이 2010.09.29 11: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동낭아 음식 무지 좋아하는데. 젇말 맛있겠네요 : )
    분당에 있군요. 지도를 보니ㅋㅋ

  5. Favicon of http://animana.tistory.com BlogIcon 블랑블랑 2010.09.29 1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아아~~~~ 너무 맛있어 보여요~~ +_+
    거기다 사진도 정말 멋지네요~
    카메라도 좋고 사진찍는 기술도 완전 좋으신가 봐요~~~!!!!! ^0^

  6. Favicon of http://anki.tistory.com BlogIcon Anki 2010.09.29 23: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왔는데...오늘도 역시 침 흘리게 만드네요~~~ㅎㅎ

  7. 타이순 2010.10.01 17: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이것저것 잘먹는 편인데 개인적으론 솔직히 별로 맛 없습니다. 내부분위기는 좀 괘안습니다.

  8. Favicon of http://www.findacellphoneuser.com/ BlogIcon reverse cell phone lookup 2011.12.21 06: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노력이 힘들어요 한 번 더 자신을 운전할 수있는 사람 이길 것입니다 사람이다.

  9. Favicon of http://tarot-amour.net BlogIcon Jannet 2012.01.21 00: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I 원하는 화제



백화점에도 입점될 정도로 맛이 보장되어 있는 도넛 플랜트!
당일 생산되는 신선한 도넛만 판매한다고 해요.




오늘 들러본 곳은 분당 정자동의 도넛 플랜트인데요,
사실 저는 추운 겨울에 출근하면서 자주 들렀던 강남의 도넛 플랜트가 오버랩되며 핫쵸코가 너무너무 땡겼다는거-!! ㅎㅎ




왠지 멋스러운 매장 안!!
하지만 요즘 가을 하늘이 너무 예뻐서~ 도넛과 음료를 테이크 아웃하고 정자동 거리를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모든 커피의 원두는 과테말라산 최고급 원두를 사용합니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독특한 향을 즐기실 수 있어요~




매장 안에는 요래요래, 맛나 보이는 도넛들이 한가득!!
아으.. 뭘 먹을까 고르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




인테리어도 도넛도넛~ ㅎㅎㅎ
푹신한 쿠션, 개인적으로 완전 좋아하는데 여기 푹 파묻혀서 도넛들 전~부 냠냠냠 하고 싶었던 기분.




앞서 말씀드렸던 그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네요~




우왕 ㅋ 굳 ㅋ~
맛난 도넛을 착한 가격에 구입 가능!!

할인된 도넛이 혹시 전날 판매되다가 남은 것 아닐까~걱정되시나요??
도넛 플랜트에서는 당일 판매되지 못한 도넛들은 전부 기증한다고 합니다!(당일기증!!) ^^




오늘의 일용할 양식, 대 공개~!! 두둥..
이제 하나하나 만나 보도록 해요 :)



 



인기 No.1!! 블랙아웃입니다. (이름이 참..독특해요 ㅎㅎㅎㅎ)
초코렛케익 도넛을 베이스로 VALRHONA의 초코렛의 글레이즈를 듬뿍 입혀서 달콤한 카스타드 크림으로 마무리한 뉴욕레시피의 케익 도넛입니다.

저는 '아주 달콤한 것'에 살짝 약한 편이라, 생긴 모양만 보고 손을 덜덜덜 떨면서 한 입 물었는데.. 아웅; 정직한 단맛에 부담없이 반해버렸죠 ㅎㅎㅎ




진한 초코렛의 향연.. 요 촉촉~한 단면이 보이시나요? NO.1의 맛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NYC솔티 캬라멜라떼입니다. 커피에 소금? 하지만 짠맛은 조금도 느껴지지 않아요!

천일염을 살짝 넣어서 캬라멜의 달콤함을 담백하게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동안 캬라멜의 느끼한 단맛때문에 도전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솔티 캬라멜라떼를 드시면 부담 없는 달콤함과 진한 캬라멜 향을 즐기실 수 있어요~
늘상 시럽 없는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저도 처음으로 캬라멜라떼를 원샷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으~ 말하다보니 또 마시고 싶어지네요..!!




 



카시스쵸코와 아이스 트리플베리티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향긋한 봄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으세요?
핫핑크의 카시스쵸코, 루비색의 트리플베리티와 함께 봄을 느껴보아요.




AHMAD의 다즐링 티를 베이스로 블루베리/스트로베리 시럽을 아낌없이 뿌리고, 블루베리잼을 넣어 씹히는 맛을 살렸습니다.
말캉거리는 블루베리를 씹으며 목으로 넘기는 새콤한 트리플베리 티는 영국의 아름다운 꽃밭을 떠올리게 하네요~*




러블리한 핫핑크의 카시스(까막까치밥나무열매;산딸기와 비슷한 열매랍니다~)를 맛보실 수 있어요!!




촉촉한 초코케이크 위에 달콤한 슈가 글레이즈드와 함께 입혀진 카시스가 혀에 닿는 순간, 그곳은 이미 향긋한 봄날입니다.




 



발로나 초콜릿 도넛과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 어떠세요?

카푸치노의 생명은 바로 이 거품이죠~
거품이 사라지기 전에 호호 불어 한 모금 삼키게 되면, 고소한 커피의 맛과 시나몬의 향이 깔끔한 목넘김을 선사합니다.
커피가 이렇게 고소한 맛이었나요? ^^




두툼하다못해 묵직하다 싶은 요 발로나 초콜릿 도넛을 덥썩 베어물면,
헤비한 쵸코향에 반하기도 전에 쫄깃한 도넛 반죽을 맛보게 됩니다. + ㅂ+




이렇게 쫀득쫀득한 도넛이라니!! 크리스피한 겉면과는 달리 수줍게 쫄깃거리는 속살을 가진 매력적인 도넛!!




 



 

스페인어로 3종류의 밀크-를 뜻하는 트레스레체입니다.
타히티산의 바닐라에 3종류의 밀크를 넣어 만든 글레이즈를 입히고 도넛 안에 부드러운 카스타드 크림을 꽉꽉 채워 만든, 부드러운 케익 도넛이에요.




부드럽고 부드럽고 부드러운~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버리는 솜사탕같은 맛이랍니다.
입 안에 퍼지는 카스타드 크림을 느끼고 있노라면 어느새 눈이 사르르 감겨요~




인스턴트 맛 시나몬 라떼는 가랏!! 스파이시한 정향 그 자체, 원조 시나몬이 등장했습니다.
한 모금에 느낄 수 있는 허브향과 알싸한 박하느낌이 ‘아 이것이 시나몬이로구나~’라는 느낌을 자아내는데요,
요 비법은 시나몬 시럽에 정향을 하루를 꼬박 재워두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이야말로 시나몬이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에 젖은 계절 아닐까요?
시나몬 라떼 한 잔 손에 들고 아름다운 정자동 거리를 걸어보며 운치를 느껴보는 것은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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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ughnut Plant
* 031 7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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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0.09.28 10: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맛있게 생겼네요. 가격대도 좀 할거같은데
    아직 가본적은없어요~

    • Favicon of http://ritsubee.tistory.com BlogIcon 사진찍는글쟁이 2010.09.28 10: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으아; 티켓 몬스터에서 음료1+도넛1+해서 4,000원 안하는 가격으로 티켓 판매했었는데 벌써 천장이 모두 팔려서 매진이네요 ㅠ _ㅜ

  2. Fixxer 2010.09.28 12: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점심 먹고 이 글을 보게되서 참 다행이야...

    난 아직 세상에 버림받지 않았단 생각을 지금 하게되네....

  3.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rapidement.org BlogIcon Isabel 2012.01.24 16: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게시물 제가 볼 것이라는 더 주 ! 이 사이트를 읽을 가끔은 !



도심 속에서 즐기는 프랑스 요리!! 정자역에 위치한 가족적 분위기의 레스토랑, 벨라로사 입니다.
가게가 크지 않아서 차를 어디에 주차하나, 걱정했는데 발렛 아저씨가 계시더라구요. 발렛비는 무료!! + ㅂ+




매니저님과 셰프님은 부부사이시래요~ 덕분에 벨라로사는 레스토랑 분위기도, 음식의 맛도 다정다감한 가족적인 따스함이 넘쳐흐른답니다.
저는 일때문에 취재하러 다니다보니 제때 식사를 못해요. 사진부터 찍고, 인터뷰 하고 그러다가 좀 지쳐 있었더니 어찌나 챙겨주시던지요 ㅠ _ㅜ

게다가 이곳에서는 30년 넘는 요리사 외길인생, 셰프님의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신라호텔에서 근무하셨던 16년간의 노하우!!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앗, 포트랑 나이프가 뭐가 이렇게 많지? 당황하지 마시고 바깥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정식 S코스가 나오는 동안 레스토랑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미소가 온화하신 매니저님의 손길이 닿아서 그런지 너무 정겨웠답니다~




식전빵이 등장했습니다. 손님들에게 따뜻한 빵을 대접하기 위해 오래된 빵은 아쉽지만 폐기하고, 갓 나온 빵만 대접하신다고해요~
그리시니 빵은 직접 반죽하여 오븐에 구워 만든 것으로, 무설탕에 몸에 좋은 올리브 오일을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스는 직접 휘핑해서 만든 사워 크림과, 발사믹&올리브 오일 소스에요.

따끈따끈한 빵을 살짝 뜯어서 두 가지 소스를 번갈아 찍어 먹어 보세요.
씹을수록 고소하며, 특히 요 사워크림은 상큼한 맛이 최고랍니다!!




요로코롬 오븐에서 갓 나온 식전빵이 되겠습니다!!
따끈따끈한 놈을 직접 맛보라고 하셔서 제가 꺼내서 먹어봤어요. 크으~~ 굳굳굳!!!





 



오늘의 수프 등장입니다~*
수프는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에 따라 다른데요, 콘크림수프/당근크림수프/단호박크림수프/양송이크림수프 네가지가 랜덤으로 나온다고 해요.




요 녀석은 단호박 크림 수프인데, 직접 단호박 속을 파내고 만드셨다고 합니다.
당연히 무설탕!! 수프의 단맛은 100% 단호박의 진한 단맛이에요. 살강살강하니 씹히는 맛도 좋고, 여느 인스턴트수프와는 차원이 다르지요!!




 



사장님이 새벽 출근길에 가락시장에서 직접 사오시는 엄선된 채소들!! 그린 샐러드입니다.
양상추와 그린 비타민, 라디치오와 방울 토마토가 준비됩니다.
사각거리는 식감에 직접 키위를 갈아 만든 100% 키위 소스의 새콤한 맛이라니... 아가씨들이 환영할 맛이에요!!




 



요리인가요 예술작품인가요? 프랑스 요리는 이렇게 보는 즐거움도 상당하답니다~*
고운 빛깔의 훈제 연어에 각종 채소, 투명한 피쉬알이 함께 등장했네요.




장미 꽃잎 모양으로 말린 연어를 살짝 펼쳐서 양파, 그리고 케이퍼를 함께 곁들여 먹어 보세요.
비린맛은 사라지고 연어의 고소함만이 남아 망고 소스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아~ 훈제연어샐러드, 한 입 하실라예~~??




 



오늘의 메인 디쉬!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구이입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디쉬를 받아도 되는건지; 게다가 한우라니까요!! 고기를 좋아하는 육오덕인 전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D




두툼~한 한우 안심을 나이프로 슥슥 썰어서 벨라로사 특제 소스에 푹, 찍어서 한 입 먹으면..
씹을 수록 나오는 한우 육질에 또 한번 놀라고, 직접 만든 브라운 스톡, 데미글라스 소스에 반해버리게 됩니다.
어렸을 때 먹던 A1소스 같은 인스턴트의 맛은 이제 잊을 때가 되었어요!!




 



바닷가재의 단면을 밀가루를 묻혀 팬에 지져내고, 피자치즈를 듬뿍 뿌린 후
고운 색을 위해 고춧가루를 살짝 뿌린 뒤 오븐에 넣어 속까지 익혀 낸다고 합니다.
덕분에 안쪽은 촉촉하고 표면은 탱글탱글~* 바닷가재가 질기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바닷가재는 셰프님의 섬세한 칼집 덕에 쉽게 쏘~옥 빼먹을 수 있구요,
무염 앵커버터에 바다의 신선한 간만으로 자연의 맛을 살렸습니다.
마무리로 올려진 피자 치즈와 바닷 가재살을 함께 맛보세요~!!




 



 

디저트로는 계절과일이나 티라미스가 나오게 됩니다~ 특히 요 티라미스의 맛이 굉장하답니다.
작은 고추가 매운법!! 셰프님이 직접 만드시는데, 크림치즈 속에 폭신폭신한 카스테라가 들어 있어요.
얼마나 촉촉하고 씹는 맛이 부드러운지, 입에 넣으니 녹아버리더군요..




커피는 벨라로사 단골 손님이 직접 로스팅해서 갖다 주시는 것을 200g단위로 포장된 것을 사용하신다고 해요.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양인 만큼, 커피의 향이 달아날리 없겠죠?




 



이만한 가격에 이렇게 정성 가득한 프렌치 정식을 즐길 수 있다니!! 두둥~~~


음식 맛조 좋지만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나 따스하셔서 자주 들를 것 같아요.
평일 런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싸고, 다양하게 준비된다고 하니 런치도 욕심나네요~ :)




* 벨라로사
* 031 717 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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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onystyle.egloos.com BlogIcon Gony 2010.09.21 01: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트위터랑 연동 끊으셈... 아놔 슬퍼...

  2. Favicon of http://caskers.tistory.com BlogIcon Casker 2010.09.21 22: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참 맛있어 보이는 호박죽이에요...노오라니.... ㅋ
    다른 것들도 물론 그렇고요^-^

  3. Favicon of http://oranziis.tistory.com BlogIcon dddddddd222 2010.09.22 22: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정말 맛있어 보여요...

  4. Favicon of http://je-ne-sais-pas-maigrir.net BlogIcon Janna 2012.04.04 0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I 사용자 글을 ! 매우 으로 정말 유명 . 공개



분당 정자역 까페거리에 있는 정통 중식당, '호접몽'을 찾았습니다.




햇살 좋은 날에는 이렇게 탁 트인 야외에서 색다른 기분을 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밖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었는데, 어찌 밖에 나오기만 하면 비가 내리는 아이러니.. 흑흑-




엥? 이곳이 레스토랑이라구??

사실 호접몽에 처음 도착했을 때, 앞에 펼쳐진 정원을 보고 살짝 의아했어요.
여기가 그냥 시에서 만들어둔 미니 공원인가- 정말 레스토랑에서 관리하는 정원인가~ ㅎㅎ




이제 호접몽 실내로 들어가볼게요~*
와웅, 이 넓은 복도는!!! 내부의 사이즈를 짐작하고도 남게 만들죠..
정말 스케일로 기죽이는 것부터 딱 대륙의 분위기가 나네요 ㅎㅎ




복도 끝에 자리한 오픈 키친에서 미소띈 얼굴로 딤섬을 만드시는 이 두 분은 사실~!!!!
홍콩 본토에서 오신 딤섬 장인이시라고 해요.. 사진 찍을때도 왠지 조심스러웠다는 후문 ㅎㅎ




이것이 바로 딤섬 본토 장인의 손길~!!!
오웅. 야무진 손끝에서 빚어지는 딤섬이네요 //ㅅ//




요 불투명한 딤섬 피가 요리가 되어 나오면 투명해지겠지요..
아아;; 벌써부터 입맛을 챱챱 다시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왠지 대나무 냄새가 날듯한 분위기라죠? ㅎㅎ 조금 후, 음식 사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작은 소품들조차 정말 중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지 않나요? ㅎㅎ-
마치 박물관에서 밥을 먹는 듯한 경건한 느낌;; 근데 이거 정말 유물일까요? + ㅂ+




왠지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들의 집이 떠오르기도 하고.. 동글동글 입구~*
조명이 많이 어두운 편이라, iso를 팍팍 높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웃음)




잠시 오른쪽으로 빠져 보면, 요렇게 아늑한 까페가 나와요.
잡지에도 많이 소개될만큼 유명하다고 하는데, 중식당의 까페. 새롭네요~*




다시 레스토랑 왼쪽으로 돌아와서.. 메인 홀로 들어가는 복도입니다.
중국 요리와 와인이 또 그렇게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도전해본 적이 없네요 ^^;





창가 쪽에 준비된 자리입니다. 저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앞에 말씀드렸던 바로 그 정원이에요 ㅎㅎ-
자작하니 비가 내리는 날에는 창가에 앉아 푸르른 정원을 내다보며 운치 있는 식사를 즐겨도 좋을듯 싶네요.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어서 좋았어요.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식사하는 건, 너무 불편해요 ㅠ _ㅜ




호접지몽, 호접몽~?




넓은 홀을 지나 깊숙하게 들어가면, 복도 옆으로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각종 피로연, 환갑잔치, 돌잔치 등이 열린다고 했는데, 정말 규모가 크더군요~




요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특히 저 어항.. 너무너무 탐났다는거!!! 물고기 귀여워라 //ㅅ//




두둥- 아까 보았던 대나무통 딤섬 용기가 도착했어요!!
일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한 컷...~*




꺄~~~~* 어쩜 이렇게 색이 곱고 아름다운지...
본토 딤섬 장인들이 만든, 정통 홍콩 딤섬!!




씹는 질감을 위하여 새우를 으깨어 넣고, 부추를 곁들인 오동통 구체교, 그리고-
새우와 해산물이 쏙쏙 들어간 발그레~ 예쁜 빛깔의 핑크빛 하교!!

안 내용물을 볼까 해서 일부러 반으로 잘랐는데..
사실 먹을때는 한 입에 쏘~옥 넣고 새우의 육즙을 입 안 가득 느끼면서 먹는게 맛있답니다~*






삭힌 오리알 특유의 반투명함이 돋보이는 사천 오리알, 그리고 부드러운 사태살!!
어렸을때부터 이 톡쏘는 맛에 반해 자주 먹곤 했던 해파리 냉채가 어우러지는 삼풍 냉채..

요 톡톡톡, 독특한 소스의 맛이 집나간 입맛을 텍사스 소떼처럼 단숨에 돌아오게 만들어줘요~*





귀하디 귀한 전복에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전가복 요리입니다.
쫀득쫀득한 갑오징어와 상큼한 죽순, 그리고 피부에 좋은 브로콜리, 향긋한 해삼과 통통한 시바새우, 표고버섯등이 한데 어우러졌어요.
베이스는 굴소스로, 전분끼가 살짝 도는 소스는 마치 탕수육 소스처럼 입맛을 자극하네요. 아으; 밥 비벼 먹고 싶었다는 후문 ㅎㅎㅎㅎㅎㅎ






다음은.. 가장 기대했던, 칠리새우입니다~!!! 두둥...
(사실은 제가 새우를 무지무지 좋아해요.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쉬림프마요랄까..)

살짝 매콤한 끼가 감도는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연상시키는 익숙한 칠리 소스에
통 크~게 중새우가 풍덩 풍덩 빠져서 유영하고 있네요. 아, 커다란 새우 너무 좋아 > ㅅ<

특이점은, 전분과 계란 노른자만을 사용하여 튀김옷을 입혀 만들었다고 하는 사실이에요.
밀가루는 전-혀, 전혀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보다 바삭한 질감이 느껴진다고 해요.






이 요리의 이름은 어향가지-라고 해요. 사실 저는 처음 들어봤다는..
듣보잡 요리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라는 사명감을 갖고 한 입, 떠넣어 보았습니다.

가지 안에 다진 돼지고기를 조물조물 넣고 어향이라는 이름의 붉은 소스를 가미해 매콤한 맛을 살렸네요.

살짝 명절음식인 전 같기도 하고, 익숙한 맛인데도 가지와 돼지고기가 잘 어우러져 독특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다음으로는.. 눈에 익숙한 꽃빵 등장이오~~~~~*
마쉬멜로우같이 폭신폭신해 보이는 꽃빵에, 주변 사람들 모두 환호성.(사실 빵만 따로 먹어봤는데 무척 달콤했어요!!)

요즘 웰빙이라고 검은콩 검은콩 여기저기 다 첨가되어 유행중인데,
이 몸에 좋은 검은콩과 중국 향신료를 섞어 블랙빈 소스를 만들었습니다.

후추와 비슷한 스파이시항 향이 혹시 잔존할지 모르는 소고기 편의 잡내를 확실히 잡아주었으며
각종 계절 채소로 콜레스테롤 걱정까지 한 번에 확실하게!!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냈네요.




꽃빵을 원체 좋아하는 저는 요로코롬 꽃빵을 부욱- 크게 한 입 크기로 뜯어서
블랙빈 소스 가득한 소고기 편과 채소를 묵직하게 올려놓아 냠냠, 먹었습니다.

순결한 꽃빵에 사정 없이 스며드는 블랙빈 소스의 맛.. 아흐~~~~*





거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네요. 이 메뉴는 해물수초면이라는 요리입니다.
얼핏 봐서는 짬뽕 아닐까-싶었는데, 볶음 짬뽕과 살짝 비슷해 보이지만, 국물이 자작하게 들어 있네요.

전혀 맵지 않으면서도 해삼, 쭈꾸미, 게살, 꽃게, 갑오징어 등의 신선한 해물과 각종 채소를 실컷 만나볼 수 있다는 장점!!

면을 물안에서 튀겨 해물 수초면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하는데 기름기 걱정은 꽉 붙잡아두어도 좋겠네요. 흐흐-





보통 중국집의 자장면과는 차원이 다르다~!! 두둥.. 호접몽만의 유니자장이 등장하였습니다.
평범한 면발 대신에 탱탱, 탄력 가득한 쫄깃 면발의 최고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자장은 각종 채소들이 미니사이즈로 귀엽게 들어가 있으며,
덕분에 씹는 질감이 질기지 않고 탄력 면발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후루룩 후후룩 입가에 막 신나게 자장을 묻히면서 먹고 나니, 뭔가 괜시리 뿌듯해지는 기분이었어요. 흐흐 :D






정식 코스를 이렇게 예쁘게 한 상 가득 차려놓고 미나씨랑 이사님이랑 셋이서 냠냠쩝쩝, 자알 먹었답니다~*
이제 한동안 중국 요리는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배불배불 :)





그리고 마지막은 개운하게, 따뜻한 차로 마무리!!
기름기를 쏙쏙 빼준다는 요런 녹차계열의 차 문화가 생활화 되어있기 때문에,
중국 아가씨들은 매일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날씬날씬하다고 해요. (중국 여행갈때마다 든는 말 ㅎㅎ-)


한국에서 중국 본토의 맛을 느끼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분당 맛집 '호접몽', 최고에요~~~*



* 호접몽
* 031 7126 0099
* 무료 주차 가능, 발렛시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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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ystyle.net BlogIcon Ray 2010.09.17 13: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호접몽.... 으음.. 의미심장한 이름이네요

  2. Favicon of http://supermata.tistory.com BlogIcon 허벅다리 2010.09.26 06: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중국풍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

  3. Favicon of http://biendormirsommeil.unblog.fr BlogIcon troubles du sommeil 2012.01.16 06: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랜드 감사 내가 원하는 건 주제의



길게만 느껴졌던 여름이 끝나가고- 해질 무렵의 서늘한 바람에서 가을의 기운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바삭한 씬피자와 풍미 깊은 와인 한 잔을 만나보았습니다.




와인바 답게 와인병들로 예쁘게 인테리어를 완성한 모습이에요.
오늘 마시게 될 와인은, 무엇일까요?




자, 이제 와인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마고의 대형 와인 저장고입니다~*
매니저님이 잠시 열어주셔서 들어가 보았는데요,
와인에 최적화된 온도여서 저는 살짝 으슬으슬했어요!!




와인바의 향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다니면 와인은 마시지는 못하고 코르크만 손에 쥐고 다니면서 킁킁거리고 와인향만 맡고 ㅎㅎ;
그걸 굳이 또 집에 가져와 예쁜 유리병에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고에는 3만원을 추가금을 제시할 경우 사용 가능한 룸들이 많았어요.
주로 연령층 있는 분들이 사용하실 법도 하고..

사실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런지 바에 앉아서 즐기는 게 더 좋아요 ㅎㅎ.
바텐더와의 대화도,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즐거움이니까요.




룸마다 인텥리어가 살짝씩 다르더라구요. 솔직히 이 날 살짝 피곤했는데, 쇼파에 축 늘어져서 쉬고 싶었다는 사실.. 흐흐...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보다는 회식이라던가 비지니스 미팅때 찾으면 부담 없고 적당할 듯 싶네요-




마고 홀 실내 모습이에요. 푹신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즐기는 만찬에의 유혹!!
저는 술이 약해서 그런지 와인 몇 모금에도 얼굴이 발그레..해지는데 어둑어둑한 조명이 참 반가웠어요~*




세팅 하나 하나에서조차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동그란 피자 도우는 이제 그만~?
마고만의 특별한 사각 피자가 만들어지는 첫 과정입니다.
종잇장처럼 얇은 도우가 바로 바삭거리는 씬피자의 비결이라고 해요!!

흔하디 흔한 토마토 소스도 이제 안녕~
비법을 밝힐 수 없는 특제 소스를 도우 위에 두껍게 펴바르고
맛이 진~한 알프스 치즈를 가득 뿌려봅니다.




 



달콤한 양파를 예쁘게 채를 썰어 뿌리고 베이컨과, 짭짤한 알프스 치즈를 아낌 없이 뿌려 오븐에 구워낸 오리지널 플람스~
사실 씬피자처럼 보이지만 피자는 아니고 플람스라고 불리우는 독일/프랑스의 전통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낯설죠? ^^;




저는 아직도 초딩 입맛이라 양파나 파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고소하다 못해 구수한 치즈의 깊은 향에 반해 우걱우걱, 잘 먹었습니다.




 



아으~ 한 입을 덥썩, 베어무는 순간 정말 문자 그대로 '바삭!!'이라는 효과음과 함께-
까망베르 특유의 꼬릿꼬릿한 딥한 향이 입 안을 가득 메워옵니다.
예쁘게 토핑된 크랜베리는 그저 장식품이 아니죠!! 요 상큼한 향이 또 뒷맛을 개운하게 잡아줍니다~*




두텁게 덮힌 까망베르 치즈가 보이시나요? 게다가 져 얇고 바삭바삭한 도우..
와인에 정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파트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얇게 슬라이스한 애플과 시나몬이 사랑에 빠졌대요~~*
저도 가끔 사과잼을 만들어 먹는데, 시나몬을 꼭 넣거든요? 정말 환상의 궁합!! + ㅂ+




위에 맛나게 뿌려진 건포도와 아몬드 토핑은 애교랍니다.
바삭한 도우 위에 느껴지는 사과의 달콤함과 건포도의 쫄깃함, 그리고 고소~한 아몬드의 뒷마무리!!!

저는 개인적으로 요 메뉴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정말 저 커다란 한 판을 그대로 먹어치울 기세였답니다. 흐흐.




 



오늘의 와인~ 뽀르까 드 므르샤 레드입니다. 2005년 빈티지에, 포르투갈 북쪽 지방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프랑스, 이태리, 캘리포니아 와인에 익숙해진 입맛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헤비하지 않은 미디엄 바디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히 여성분들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짙은 루비색의 빛깔에 신선하고 잘 익은 체리향이 가득한 뽀르까 와인 //ㅅ//
(저는 물론 풀바디에 텁텁한, 남성적 와인을 좋아하는 관계로.. 게다가 이날 차를 가져와서; 한모금 마시고 참았어요 ㅎㅎ-)




 



오늘의 와인, 뽀르가드 무르샤와 프랑스/독일 전통 음식, 플람스를 세팅해 보았습니다. (오리지널 맛-)
매니저님이 여자 두분이 다니지 말고 각기 남자친구좀 만들어서 와인 마시러 오라고 하셨.. 미나씨랑 저랑 두 번 울었어요;;




 



와인과도 잘 어울리지만 플람스는 커피와도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 한 번 들러서 커피와의 궁합을 직접 확인해 볼까 해요.




 



요즘 제 마들이 되어주고 계신 미나찌입니다. 흐흐-
둘이 이렇게 오붓하게 잘 다녀요.. 네 그래요.... (살짝 시무룩?)

그래도 덕분에 맛있는 와인도 마시고, 플람스라는 새로운 음식도 접해 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짜짜라짜라짜라 짠! 짠!! 짠!!!
분당 마고에서 와인 한 잔, 어떠세요?





* Margaux
* 031 7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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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xxer 2010.09.15 10: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흐음...씬피자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떨 지 궁금하네욤

    오늘도 손가락 꾺꾺꾸꾸꾸꾸ㅜ꾺

  2. Favicon of http://mincirsansregime.unblog.fr/ BlogIcon Jo 2012.02.10 01: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웹사이트 ! 당신을주고 싶다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비가 자작자작하게 내리던 날, 미나씨와 함께 허니 브라운을 찾았습니다.

  맛집 오브 더 맛집을 찾았다며 '달달함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뒤를 따라 찾은 이곳.

  일단, 까페 간판이 너무나 정겨웠습니다. 제 본명이 단비, 영어로 bee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꿀벌을 좋아하거든요~ ㅋㅋ




  으하하하... 낯익은 형상 아닌가요? 마치 정말 벌집같은!! 건물 디자인이라니 ㅎㅎ

  건물 꼭대기에 올라 앉아 손을 흔드는 진져맨도 귀엽네요. 아아~ 슈렉 생각나요 ; ㅂ;




분당에는 별로 와본적이 없는데.. 복작복작한 서울에 비해 주차 공간이 넓어서 몸도 마음도 편했습니다.

게다가 미국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로맨틱한 흰색 그네.. 사진찍어줄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냥 건드리지도 않고 왔지만요. ㅋㅋ;




이거이거.. 나쁘다나쁘다!!! 남산에서도 사람 염장을 팍팍 지르더니만~!!! ㅠ _ㅜ

솔로에게는 유치하지만 커플에게는 반가울.. 사랑의 자물쇠가 요 있네요;; 자물쇠는 안에서 판매한답니다 ㅎㅎ-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와우~!!

제가 좋아하는 자연광 한가득 전경이 펼쳐집니다.



우와앙~ 나중에 예쁘게 집을 짓고 살 즈음이면 꼭 이렇게 통유리에 채광 좋은 집을 지어야지 했는데..

제대로 된 롤모델을 만난 여자사람인 것입니다. ㅋㅋ- 아 이런 작업실 갖고 싶다아..




게다가 요요요요요요 원목깔맞춤 나무책장이라니..

군데군데 소품놓기 센스까지, 인테리어 정말 예쁘지 않나요?




통유리로 비추어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눈부신 나머지

저 멀리 창가쪽은 하얗게 날아갔네요. 허허- 제가 스팟모드로 안찍어서 그런건 아니에요~(딴청)




테이블, 가게 벽면 곳곳에 숨어 있는 꿀벌그림!! 디자이너의 작품인가 해서 여쭤봤더니 사장님 솜씨래요. 흐흐-

가게 이곳저곳에 귀여운 인형들이 넘쳐나서 소품 찍기 좋아하는 저는 마냥 행복했답니다.. 사실 다 갖고 싶었다는 후문!!




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에 민소매, 반팔 사이로 오도독 소름이 돋기 마련인데, 가게 한쪽에 요렇게 담요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자친구가 살짝 추워하는 듯 보인다면 묵묵히 자리에서 일어나 스윽, 담요를 가져다 덮어주는 남자친구.. 어디 이런남자 없나요오오~!!!(절박함)

화장실 앞에는 유아용 의자가 비치되어 있어요. 정말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 데려오면 밖에 하얀 그네도 태워주고.. 사진도 찍어주기 좋을 것 같네요.





사실 가게 탐방을 하다가 요 벽면을 발견하였는데.. 저는 생일이거나 기념일인 손님들만 찍는 건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사장님 설명 왈, 사진 뒤 봉투에 각 고객 카드가 들어있다고 ㅎㅎㅎㅎ

저도 한 장 찍어서 걸어두고 싶었는데 허니 브라운 고객 카드 디자인이 예뻐서.. 들고 다니려고 참았어요 ㅋ





카운터 옆, 관심 가는 이슈 발견!! 요 앞에 잔디밭에서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가봐요~ + ㅂ+

이제 더위도 살짝 가셨겠다, 친구들이랑 파티할 일이 있으면 몰고 내려와서 바베큐나 실컷 뜯다 갈까 싶네요.





처음에 요 귀여운 칠판을 찍을 때에는 빵이 안나와 있어서 몰랐는데.. 집에 가려고 보니 갓 나온 빵이 저를 사정 없이 유혹해서;

정말 한 봉지 잔뜩 사들고 서울 올라와서 평소에 체질이 민감하여 밀가루를 먹으면 알러지가 일어나는 친구에게 시험 삼어 먹여봤더니 ㅋㅋ

괜찮더군요.. 멀쩡했어요; 신나서 둘이서 늦은 저녁 시간에 막 빵을 열심히 뜯었네요. 다이어트는... 읭?!






제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엄청난 카페인 중독자입니다;

커피도 또 좋아라해서 어린 시절에는 데이트를 가장하여 유명하다는 커피집만 찾아다니기도 했었지요.(좋을 때였어.. 중얼중얼-)

그런데 요 허니브라운에서 정말 평범한 메뉴에 속했던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이전까지의 커피는 무엇이었던가-라는 오버스러운 생각까지 들었어요;

정말 서울에 있었다면 커피를 마신다는 핑계로 매일 들를 수도 있을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역시 생두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는 정성이 담겨서 맛있어요. :D





슬슬 준비한 음식들이 나올 때가 되어 자리로 돌아가려다.. 흠칫!!

땡땡이 토끼군이 자리에 앉아 절 유혹하였.. ㅋㅋ; 테이블 위의 pc는 손님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합니다.




피자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주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아아;;;; 치즈 속에 묻힌 저 반짝거리는 미니 토마토...




드!디!!어!!! 루꼴라 쉬림프 피자가 등장하였습니다..

일단 메뉴 설명이고 뭐고 뜨끈뜨끈한 피자를 한조각 들어 무작정 앙~ 하고 베어 물었는데.... ... 는데...

통통한 새우가 제 입안에서 춤을 추더군요; 오통통한 녀석 같으니라구;; 새우 한종류를 넣었을 뿐인데도 입안에 펼쳐지는 바다의 내음...

마늘에 재워 비린내를 전부 제거했다고 하네요. 어쩐지 맛난 새우향만 남았더라~!!!

게다가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의 풍미에 치즈킬러인 저는 단숨에 두조각을 쓸어 넣었답니다. ^^;;




자, 아~~~ 하세요 - 0-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어진다.. 아아아;;;




 



다음은, 허니자몽 입니다~!! 애칭까지 있더라구요. 꿀 자 몽~*




사실 저는 처음에 이 조합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꿀향은 너무 강해서 평소에 안먹는데다가 자몽은 덴마크 다이어트때 2주동안 질리도록 먹었거든요;

하-지-만!!! 미나씨가 꿀을 들어서 이렇게 자몽이 살~살 뿌려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넘어가는 침...




이건 그냥 꿀과 자몽이 아니라 새로운 디저트라며- 자꾸 권하시는 미나씨 덕분에 왕, 받아먹었는데..

아. 정말정말 향긋했어요. 사실 이 날 방문후에 다시 개인적으로 허니 브라운에 놀러갔는데; 요거 또 시켜먹었어요 ㅋㅋㅋ




 



다음으로 등장한 음료는 '크림슨 펀치'~ 체리, 사과 등 과일을 말려서 따뜻한 물에 우려내는 티라고 해요.

수증기 가득한 포트에 유리가 담긴 음료잔이 나와 저는 순간 어리둥절했습니다; 이걸 어떻게마시는거람;;




하지만, 비결은 의외로 간단했어요!!

얼음잔 위에 포트를 갖다대고 살짝 누르면 슈우우우-하면서 티가 내려옵니다.


 

바로 이렇게요~!!! ㅎㅎ

얼음이 살캉, 하고 흔들리는 소리에 가득 차오르는 예쁜 아이스티.. 티 내리는 미나씨나 찍는 저나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ㅎㅎ-




 



한 번 예쁘게 차려놓고 찍어봤습니다. 음식들 나오자마자 빨리 찍고 먹고 싶은 마음에 ㅎㅎ; 후딱후딱~

앞에 보이는 피클도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것이라고 해요. 서양 피클인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 조리를 ㅎㅎ




 



두둥- 살짝 낯선 음식이 나왔네요. 대한민국에서 맛보기 힘든 모로코 음식, '타진'이라고 합니다~

독특한 향이 코끝을 가득 매우는데, 빵을 한 덩어리 뜯어서 이 소스에 푹.. 담구었다가 먹으니 ㅠ _ㅜ 커리도 아니고 스튜도 아닌것이 맛있더군요!!





오동통한 소세지를 정신 없이 삼키고 있는데 미나씨가 '계란 노른자조차 환상이에요!!'라고 해서 먹어보니

입안 가득 고소한 맛.. 흐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음식도 맛있지만 그릇들도 너무 예뻐요 ㅎㅎ~

아기자기한 주방용품에 또 욕심 내는 1인.. 프링글스 수염 머그컵, 어디 안파나요? ^^;




 



빙수. 제가 또 한 빙수홀릭 합니다. 올해 서울 빙수 맛집 10위 리스트를 들고 찾아 다니며 먹었던 기억도;;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밀탑 빙수와, 도곡동 노비아 에 노비오의 빙수를 양대산맥으로 리스트업 해두었는데-

이날부로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허니 브라운의 우유 빙수우우우우~ //ㅅ//




에스프레소를 넣고 직접 삶은 팥에 빙수를 파고 파고 또 팔때마다 튀어나오는 각종 계절 과일들.. 꺄웅~*

처음에는 어마어마한 빙수 크기에 놀랐고, 다음에는 우유100% 살강거리는 눈꽃빙질에 놀랐고, 마지막에는 끝없이 나오는 토핑에 기절...




 



요렇게 세팅해보니까 또 색다르네요. 아아; 뒤에 커플 인형들까지 왠지 완벽해 보이..(읭?)

타진이랑 함께 놓으니 빙수 크기가 남달라보이죠? 정말; 보시면 깜~~짝 놀랄거에요.

하지만 이 커다란 빙수를 여자 두명이서 다 먹었어요 ㅋㅋ; 배불렀다능~




 



여자들에겐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고 하죠.. 네, 그렇습니다!! :P

정통 벨기에식 와플이 나왔어요. 이스트를 넣어 천천히 발효시킨 와플에, 각종 계절과일과 생크림이 담뿍 올려진.. 아으~~~~~*

뒤에 그린티와 라즈베리 맛 젤라또 두 종류가 따로 준비되어 있는데, 이는 마치 탕수육과 소스가 따로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로..

혹 와플이 아이스크림에 의해 눅눅해져 그 맛을 경감시킬까 싶어 따로 준비하시는 셰프님의 마음 씀씀이가 되겠습니다. //ㅅ//




 



사장님이.. 자몽 농장을 하시나요??  @ ㅁ@...

허니 브레드에서는 거대사이즈의 자몽에 익숙해질수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생전 이런 자몽 쥬스는 처음 봤다며.. 컵이 작은게 아니라 자몽이 너무 큰거에요!!

새콤달콤쌉싸름한 생자몽쥬스의 맛은 가히... 첫사랑의 느낌이 아닐까요. 아으; 사진 보니까 입에 침고여요 ㅎㅎ




 



여자분들, 다이어트에 피부 미용을 위해 홍초 많이들 드시죠?

목넘김이 부드러운 비네거에 페리에(포함된 음료입니다)를 섞어가며 새로운 홍초를 즐겨보아요.

사실 저는 홍초를 전혀 먹어보지 않았던 터라, 음 맛있군-정도였는데. 미나씨는 완전 극찬 ㅋㅋㅋㅋ




 



요렇게 또 디저트용 세트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먹는 입도 즐겁고, 보는 눈도 즐거운.. 이곳은 허니 브라운이에요  > ㅅ</






인형들조차 막 커플염장을 불사하던.. 흐흐....

정말 남자친구 생기면 꼭 데리고 와야겠어요; (하지만 제 식성에 식겁할지도 @ ㅁ@a)




neway,

이 날 방문하고 며칠만에 또 들러서 지인들이랑 한바탕 디저트만 먹고 왔다는 후문..

서울에 분점 내실 생각 없냐며 사장님을 붙잡고 징징거렸어요 ㅋㅋ.

브런치, 식사, 디저트, 커피까지 정말 완벽한 허니 브라운. 저 완전 반해버렸나봐요 //ㅅ// 발그레...






* Honey Brown
* 031 707 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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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xxer 2010.09.13 09: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들러용~

    물론 아침댓바람부터 위꼴사는 안보고 end 키를 눌렀습니다만 ^^

    나중에 배부를때 봐야징 총총총~

  2. Favicon of http://shadowneo.net BlogIcon 나를알다 2010.09.13 23: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트위터 타고 옵니다.

    그런데 사진이 크긴 크나보군요;; 사진이 로딩되는게 보일정도니..ㅎㅎ

    사진을 클릭하니 사진이 엄청 크군요..ㅎㅎ

    귀찮으시더라도 리사이징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진은 정말로 잘 보고 갑니다만 잔소리만 해서 죄송합니다..ㅎ

  3. Favicon of http://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0.09.14 10: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좋긴한데 멀어요 ㅜ.ㅡ 엉엉

  4. Favicon of http://maigrir-des-cuisses.net BlogIcon maigrir des jambes 2012.01.21 06:3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주 좋아요 ! 당신을주고 싶다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최근 시작한 파트타임 관련으로 어제 하루 분당 서현동에 있는 까페 챠오바를 찾았습니다.
까페 전경을 찍으려고 50mm로 바둥거리고 있었는데 챠오바 사장님과 회사 이사님이 찍히셨네요 ^^;




까페에 들어서자마자 손님을 맞이하는 화분 군단들!!
이름모를, 아기자기한 꽃들이 너무나 귀여웠답니다 //ㅅ//





지하에 갤러리를 운영중인 만큼, 까페 내부에 걸려있는 작품들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채광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까페는 또 오랫만이었어요~
아무래도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서 그런지 까페가 무척 넓더군요.




당연히 실내는 금연이어서 쾌적한 공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무채색의 천장과 예쁜 조명이 잘 어우러져 처음 왔는데도 무척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게다가 요 깜찍하고 푹신한 방석이라니!!
덕분에 몇시간이고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까페와 레스토랑을 겸한 곳이라, 주문 및 물/식기 조달은 셀프입니다.
하지만 친절한 종업원들이 상시 대기중이니,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어요.




사장님이 무척 자랑스러워 하시던 뒤쪽 테라스에는 요런 모닥불 시설도 있었구요 ㅎㅎ-
여름인데다가 낮이라서 모닥불을 즐길 기회는 없었지만, 겨울에는 고구마라도 구워주시지 않을까요? ㅋ




한바탕 비가 내린 뒤라 그런지 테이블 위에 물기가 남아있었어요.
풀내음, 나무내음이 한층 더 강해져서 정말 숲속에 놀러온 기분이었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되려 건물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었는데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서 공개하겠습니다. //ㅅ//




테라스에서 어슬렁거렸더니 이사님이 음료수를 한 잔 챙겨주셨어요.
캬오~ 탱글거리는 유자 슬라이스가 입안에서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데, 한 잔 가볍게 해치웠습니다!!




다시 가게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땀이 휘웅~*
저 푹신한 쇼파에 앉아 비치되어 있는 잡지책을 실컷 읽고 싶었지만, 일 때문에 ㅠ _ㅜ




젊은 커플들 뿐만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배려하는 요 귀여운 아기의자, 챠오바 센스 짱이에요 > ㅅ</




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하신 가게, 일하시는 분들의 사진들이 걸려있어서
한층 더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너무 좋아요, 헤헤.




 밀맥의 대표주자, 에딩거 생맥!! 두둥-
 요 특이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생맥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메뉴로는 해물스튜가 베스트라고 하는데 역시 일하던 중이어서 그림의 떡이었어요 ; ㅂ;




중간에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화장실에서 셀프 한 컷~!!
화장실 벽도 참 예쁘지 않나요? 흐흐.. 저는 빈티지 오덕인듯;;




저는 잡지와, 맥주의 모든 유혹을 간신히 뿌리치고!!
가게 앞쪽에 자리한 요 햇빛 좋~은 테라스로 나와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우선 요 식전빵~~ 아으.. 서빙해주시는데 보자마자 탄성을 질렀어요.
요 동글동글, 반질반질한 녀석을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싶었는데
직접 반죽하여 오븐에서 구운 수제 빵이라는 설명에 바로 덥썩~!! 고소함이 입안에 가득 퍼지더군요.. 하윽~




 



그리고 뒤이어 시저 샐러드가 등장했습니다.

아낌 없이 놓여진 통 로메인에 24시간 동안 숙성시킨 훈제 닭가슴살이 감자, 미니토마토와 곁들여져 나왔어요.
위에 하얗게 고슬고슬 뿌려진 치즈는 그라노바 치즈입니다~ 소금간을 하지 않고 치즈간을 하다니.. 로맨틱하지 않나요 ㅠ _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클램차우더!! 꺅~*

요 빵빵하고 바삭바삭한 원형 바게트빵도 역시 직접 만든 빵이라고 하네요. 정성이 완전 ㅠ _ㅜ
속빵을 한웅큼 뜯어서 무게감 있는 수프에 푹~찍어서 한입에 쏙 넣으니 짙은 조개의 풍미가 사르르...




 



세번째 디쉬로 나온 것은 햄&치즈 파니니입니다.

역시 직접 만든 파니니에 햄과 치즈를 넣고 아삭거리는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서, 크게 한 입 베어 물으니..
짭짤한 내용물의 향과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서 공수해오는 채소의 건강한 맛이 느껴져서 행복할 지경이었어요~!!



 



다음으로는 제가 어디에서나 곧잘 주문하는 봉골레 파스타가 등장하였습니다~!!

주방장님께서 디쉬를 내려 놓으시자마자 저는 헉~하고 신음 소리를 흘렸답니다;
모시조개가 이렇게도 많다니.. 저 풍성한 양을 보세요. 흐흐흐..
보통, 단가를 낮추기 위해 모시조개 대신 바지락을 쓰는 곳들도 있는데 이 대범함이란~! > ㅅ<

오일 파스타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열심히 달그락달그락 모시조개를 까면서 후루룩 맛나게 먹었답니다.





요 동영상은 촬영 협조 후 주방에 들어가 요리하시는 주방장님의 현란한 손놀림을 담아낸 것입니다~*
화력이 너무 세서 소심한 저는 멀리서 몸을 빼고 팔만 겨우겨우 늘려서 찍었네요 ㅎㅎ; (중간부터 초점 맞습니다)




피자 등장이요~

직접 주방에 피자 요리 과정을 구경하였는데, 주방장님이 손수 도우 반죽을 하시고 돌 오븐에 넣어 바삭바삭한 피자가 탄생했어요!!
게다가 일반적인 토마트 소스와는 달리 챠오바만의 특제 비밀 소스가 또 그렇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였답니다.
씹는 맛에 충실한 저 도톰한 버섯 토핑도 굉장했구요.. 아아; 바삭거리며 얇은 도우 위에 이렇게 충실한 토핑들이라니~*




 



챠오바에서 가장 베스트 메뉴라고 하는 '썬 드라이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미드 프렌즈에서 직업이 전문 요리사인 모니카는 요 말린 토마토의 진정한 맛을 공유할 수 있는 남자에게 운명을 느끼기도 했었죠. (뭐라는 거니~)
그 추억을 떠올리며 한 입 가~득 파스타를 돌돌 말아 입안에 쏙! 넣어봤습니다.

통통새우의 잡내는 건강마늘이 싹 잡아주어서 탱글탱글한 식감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마무리로 블랙 올리브를 쏘옥 넣어주니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디쉬~ 바로 요 녀석 ㅠ _ㅜ

요 치즈 오믈렛이 그렇게 환상이었답니다..
주방장님께서 면접보실때(웃음) 단 하나의 메뉴를 자신있게 두둥, 내놓으셨다고 하는데 그게 이 치즈 오믈렛이었다고 해요.

저는 의외로 비린 것을 가리는 식성 탓에, 비위가 약해서 비오는 날이면 계란은 커녕 계란으로 반죽하는 빵도 입에 못대기 마련인데요..
땅이 비에 젖어 있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포크로 푹푹 신나게 떠서 오믈렛을 해치울 수 있었답니다..

잡내? NO! 비린내? NO! 고소함? YES~~~~~~~~~~~~!!!

게다가 오믈렛을 쑹덩, 잘라내니 주르륵 흘러내리는 치즈가 또 대단했어요.. (기억을 되살리며 입가에 흐르는 침을 닦는다)
물론 달달한 메이플 시럽을 잔뜩 끼얹은 팬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사실 제가 저 두개를 전부 다 먹었다는 사실.. 흐흐흐; 디저트 대마왕;;




 



예쁘게 세팅해 놓은 테이블 풍경~*
참 행복하지 않나요? 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단순한 여자인가봐요. :D




 



마지막으로 차가 한 잔 나왔습니다.

타이틀은.. 까페 아란체!!

오렌지가 동동 띄워져 나오는 바람에, 멀리서 보고 오후의 홍차?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가까이 올수록 느껴지는 커피의 향.. 설마.. 설마... 설마.... 커피에 오렌지를!!!!???

네, 이태리어로 아란체는 오렌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렌지의 상큼한 향 덕에 커피의 또다른 면을 맛볼 수 있었어요~* (집에서 해보려고 맘먹는중)







게다가 챠오바의 커피는 요렇게 직접 그날 그날 로스팅을 통해 나온다고 하네요..
이게 또 어찌나 감동이던지.. 커피를 사랑하는 저는 이 기계 앞에서 한동안 뱅글뱅글 춤을 추었답니다.(믿거나 말거나!!)




빙글빙글 로스팅중인 원두들.. 향긋한 커피향이 느껴지시면 좋겠네요 ^^;
(이렇게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중입니다. 커피가 마음에 드시면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한 만찬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와 담아본 챠오바의 뒷모습(?)입니다.
테라스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낮에는 커피 한 잔, 저녁에는 맥주 한 잔 나누기에 적당한 유럽식 테라스 //ㅅ//




그리고 주차장 바로 옆에는 이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2층에 자리한 테라스에서도 이 전경을 누리실 수 있구요~*
저수지를 돌아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웅, 연인들 코스로도 제격...흥흥!!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긴 여름이 끝나고, 성큼 다가온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맛집.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 입도, 눈도 즐거운 분당의 챠오바였습니다. > ㅅ</



* CAFE ciaobar
* 031 701 5506
* http://www.ciaobar.co.kr/h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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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 카페챠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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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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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inkfather.tistory.com/ BlogIcon 분홍애비 2010.09.07 19: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은 둘째치고 표현도 참 맛나게 하시는군요^^
    아.. 먹고싶어라...ㅠㅠ
    단비님 요리만화책 작가 하셔도 될듯...ㅋㅋ

  2. ShwanRitter 2010.09.07 22: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을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있었네요..
    참 생생하고 생기 있게 쓰셨어요..^^

    집하고도 가까우니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온통 제가 좋아하는 것 천지니
    안가보곤 못 베길 것 같아요..ㅎㅎ

  3. Favicon of http://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0.09.09 13: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게 자체도 깔끔한데
    음식도 무척 깔끔한걸요?

  4. Favicon of http://caskers.tistory.com BlogIcon Casker 2010.09.09 23: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도 참 깔끔하게 쓰시는데 사진까지도 깔끔하게 찍으시는군요 +_+)b

  5. 지나가던 객 2011.12.09 1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ciaobar에 앉아 있는데 직원들이 진짜 별로 안 친절하네요....
    가격도 많이 비싼듯하고....

  6. Favicon of http://blog.francetv.fr/perdredupoidsrapidement/ BlogIcon Jena 2012.01.20 05: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게시물입니다 극단적 을 편안 에서 읽은 재미 ! I 전달 에 가족 !



  '맛난 저녁을 제공하겠다-'라는 지인 J.I의 초대를 받고 친구 Y와 함께 청담동 뜨리앙을 찾았습니다.
  뜨리앙..트리앙... 불어인가? 친구와 함께 고개를 갸웃거리며 약도를 찾아 주변을 둘러보는데
  le triangle이라는 레스토랑을 발견!! 아하, triangle의 trian이었던 것입니다. 꽤 귀엽잖아? ㅎㅎ-




  와웅, 들어가자마자 손님을 맞이하는 깔끔한 테이블!!
  명란 오일 파스타라니, 벌써 퓨전 메뉴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triangle-의 trian답게 가게 곳곳에 숨어 있는 삼각형을 찾는 놀이~ //ㅅ//
  메뉴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니 이렇게 숨은그림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참, 뜨리앙에서는 트위터도 운영중이랍니다!! @trianstyle을 팔로우하세요.
  다양한 이벤트와 신메뉴 소식 제공은 물론, 팔로우 한명당 무려 1,000원의 기부금을 국제 기아 퇴치 활동에 쓴다고 합니다. //ㅅ//




  드디어 메뉴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식자재와 스타일링이 가미된 퓨전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네요.
  저는 '모짜렐라 병아리콩 샐러드'에 꽂혀서 바로 '이거이거-'를 외쳤답니다. 이름이 너무 귀여워요~★




  친구들과 서로 앞다투어 주문을 마치고, 저는 실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소품들 하나 하나가 한결같이 깔끔해서 모두 욕심이 났어요..(중얼중얼..)




  가게를 둘러보던 저는, 작은 환호성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무려 '읽고 싶은 도서 리퀘스트'를 받으시더라구요. 아아 센스~*
  저처럼 혼자서 식사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특히 반가운 배려였어요.




  바를 따라 쭉 걷다 보니.. 요로코롬 맛나 보이는 쿠키가 정갈하게 포장되어 진열!! 꺅-
  한 봉지당 4,000원이라고 하는데, 식사 후 디저트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꺅, 친구들과 앉았던 테이블에서 정면으로 보이던 구석자리 커플!!
  왼쪽에 보이는 유리벽 공간은 아담하니 뭔가 특별해 보였는데,
  J.I의 말에 의하면 소개팅 할 때 더없이 좋다며.. (목소리가 울려서 임팩트 있다던가~)
  그러고보니 이곳 채광이 참 좋아서 모든 여성분들이 미인으로 보였어요. 하악하악 //ㅅ//




  이곳이 바로 구석 자리! 두둥-
  프로젝터로 사진들을 띄워놨는데 참 운치있는게..
  마치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가능할 것 같아서 배가 아팠답니다. - _-a




  바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던 아리따운 여성분들!!
  연인들은 물론 동성 친구들끼리 와도 부담 없을 분위기의 뜨리앙인것입니다~
  솔직히 음식들이 맛있어 보여서 연인과 오기 보다는.. 친구들끼리 와서 실컷 먹는 편이 나을지도-




친구들은 열심히 담소를 나누는데.. 저는 이렇게 중간 중간 딴짓을! ㅋㅋ;
이제 곧 이 멋진 훈남이 맛난 음식들을 내주실꺼라 기대하며.. 도키도키 ' -'*




  >>ㅑ~~* 오늘의 첫번째 메뉴는 바로, '모짜렐라 병아리콩 샐러드'입니다.
  이름이 귀엽다고 제가 바로 주문해버린.. ㅎㅎㅎ (먼산-)

  새콤한 파프리카 드레싱에 쫄깃거리는 모짜렐라 치즈, 고소한 병아리콩과 신선한 채소들이 어우리진 샐러드에요.

  왠지 네이밍 센스부터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일 것 같은데,
  실제로 제가 거의 다 먹어치우다시피.. 친구들아 미안해 ; ㅂ;




 


 
  배가 고프다던 친구가 냉큼 주문한  포르치니버섯 크림 리조또!!
 
  포르치니 버섯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듬뿍 느껴졌어요.
  왠지 알지도 못하는 낯선 지방의 숲 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는듯한..(응??)
 
  이 고소-한 크림 리조또는 뜨리앙에서 인기 만점인 리조또라고 합니다.




 



  드디어드디어드디어..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던, '명란 오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워낙 명란을 좋아하는데다가, 독특한 일본풍 퓨전 요리여서 나오자마자 덥썩, 먹어봤어요.

  담백한 명란의 맛이 입안을 가득 메우며 고추의 깔끔한 뒷맛이 입을 환기시키는, 환상궁합~*
  저는 엔쵸비를 먹지 못하는 관계로, 빼달라고 주문했지만. 원래는 엔쵸비가 들어간 메뉴랍니다. ^-^




 



  고기를 안먹으면 섭한 관계로!! 욕심 내어 주문해본 '한우 안심과 치킨 콤보구이'입니다.

  사각사각한 루꼴라 샐러드와 묵직한 매쉬드 포테이토, 구운 채소가 곁들여진 와인소스의 육류 콤보로
  로스트치킨과 육즙 좋은 비프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ㅅ//

  메인 디쉬에서 한 인기 하는 메뉴라고 하네요~!! 인정인정. 땅땅땅.




 



  마지막으로, 리가토니 로스트 치킨 파스타입니다~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리가토니 파스타와 치킨이 만났네요!
  버섯 롤구이가 또 일품입니다. 토마토 소스에 묻히지 않는 버섯의 그윽한 그 향 //ㅅ//



 



  오늘 모든 메뉴와 함께한 '모히토'님이십니다.

  여름이라 와인보다 칵테일이 끌리는데요,
  사실 뜨리앙의 대표 메뉴는 사와라고 해요. 다음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뜨리앙의 배려, 1탄-
  바에 요렇게 콘센트를 숨겨놓았어요.
 
  전자기기를 많이 들고 다니시는 분들께 참으로 유용할 듯 싶어요!!

  저만 해도; 아이퐁에 아이패드에 랩탑에 카메라에.. 이런 콘센트는 참 반갑죠.




  배려 2탄-!!

  와이파이가 됩니다.. 만세에에~~
  3G로 요금 걱정 많으신 분들, 뜨리앙에서는 마음껏 사용하세요-

  이왕이면 '라스트 서퍼'  맛집 어플리케이션으로 맛집 인증 도장 꾹꾹, 찍어주세요. (라썹 왠지 홍보하고있다 ㅋㅋ)




  배려 3탄-!!

  창가쪽 자리에 맥미니가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요~
  웹 서핑도 가능하고, 급한 메일 확인도 가능한 pc 비치-

  솔직히 디스플레이 용으로도 예쁘지 않나요? (웃음)


 


  마지막으로, 바깥에서 본 뜨리앙 전경입니다.
  전면 유리여서 채광이 참 좋죠?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레스토랑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채광이랍니다. 흐흐. ' -'*




  * trian 뜨리앙 청담
  * 02 518 7993
  * 매주 월요일/설추석연휴 휴무
    화~11:00 am ~ 01:00 am, 일요일 11:00 am ~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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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뜨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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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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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iriya.com BlogIcon 꽁꽁얼어버린ㅇㅐㄹㅣ 2010.07.05 09: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젠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딱! ㅈㅔ 스탈인데욧~ ㅎㅔㅎㅔ

    그나저나, 슬픔은 잠시 뒤로???
    역시나 가끔 돌아가는것도...해될건 없는듯해욧^^*

  2. Favicon of http://10071004.tistory.com BlogIcon 10071004 2010.07.10 2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있는 곳... 저도 가보고 싶네요...;;;

  3. Favicon of http://anki.tistory.com BlogIcon Anki 2010.07.12 23: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사진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글로 꼼꼼이 설명해주셔서 꼭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4. Favicon of http://colorgaphy.tistory.com BlogIcon 쥬피터 2010.07.21 17: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조또 땡깁니다 ^^
    근데 청담동을 나가본지가 3년은 된것 같네요 한때 내사무실이있었던 곳인데.
    마음이멀어지고 몸이멀어지고 의식하지 못하는사이 멀어지는게 어찌나 많은지 ㅎㅎ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nam28088 BlogIcon 이이work 2010.08.13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괞찮은 집..가봐야지..좋은시간.

  6. Favicon of http://fineness.tistory.com BlogIcon 그날엔그대와 2010.08.16 22: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모니터 속으로 들어갈 뻔했네요.^^
    사진이 정말 전부가 수준.ㅎㅎ

  7. Favicon of http://gong6587.tistory.com BlogIcon 로렌과오뚜막 2010.09.08 14: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요^^
    서울엔 이런곳이 많아서 정말 부럽습니다..
    담에 서울여행가게되면 참고해서 찾아가봐야겠습니다 ㅋㅋ

  8.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rapidement.org BlogIcon Rosia 2012.03.28 2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웹사이트 입니다 을 편안 에서 읽은 재미 ! I 이 없습니다 에 I 친구 !


지난 6월 2일, 황금같은 주중 연휴..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주권행사를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뿌듯한 여덟표를 있는 힘껏 뿌리고, 친구 E를 만나러 양재천으로 살랑살랑 발걸음을~*
간만의 브런치에 삼일밤낮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인도 음식!! 커리였습니다. :)



도착한 시간은 12:00 정도.. 11:30부터 오픈인데, 30분만에 많은 손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아침부터 커리를 먹는 사람이 우리 뿐만이 아니라는 마음에, 왠지 든든했습니다!!


입구에 가게 히스토리를 예쁜 사진으로 장식해뒀네요-
사람내음이 물씬 나서 왠지 정겨웠습니다. :)




레스토랑 전경이에요- 가게 한쪽이 전면 유리창이기 때문에 채광이 무척 좋았어요.
2층이라서 경치도 좋고 :) 마치 까페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주중 내내 딱딱한 회사 의자에 앉아 있다가 푹신한 쿠션을 만났더니 어찌나 반가웠던지..
노란 벽이 참 감각적이었는데, 넉넉한 쿠션 인심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


E와 제가 앉았던 테이블!!
둘다 편한 자리를 선호했던지라 나란히 앉아서 쿠션 등받이를 즐겼지요. ㅎㅎ-
남들이 보면 살짝 웃겼을지도.. 멍하니 앞을 보고 식사하다니!!!




'ㄱ'자형으로 지어진 건물이라 전면 유리창이 돋보였어요.
2,3층을 쓴다고 들었는데 3층까지 구경가기는 살짝 뻘쭘~*




레스토랑이 많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에 너무 민망했다지요..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각도만 돌려가며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인도 음식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은 살짝 헤비할 수 있는데,
의외로 아가씨들, 가족 단위, 아주머니 모임 등 손님층은 다양했어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메뉴 입니다!! 하악~*
오랫만에 커리를 먹으러 온 만큼, 열과 성을 다해서 주문..




일단, 갈릭 난을 시켰습니다!!

'난'은 인도식 전통 빵인데, 커리에 찍어 먹으면 무척 맛있어요..
커리라면 밥 위에 얹어 먹는게 제맛이지-이라는 편견은 부디 버려주세요!! :)

요 '난'이라는 녀석이 또 묘하게 중독성이 강해서, 이걸 먹기 위해 커리전문점을 찾기도 한답니다-




 

 

Murg Makhani-무르그 마크니 입니다.

토마토 마크니 소스에 버무려진 치킨 커리인데요, 부드럽고 달콤한게 매력이에요.
달달-해서 커리의 강한 향에 약하신 분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듯.




 



제가 주문한 Kadhai Mushroom(카다이 머쉬룸)이 나왔습니다.

각종 버섯과 여러가지 채소가 톡 쏘는 마살라 소스와 어우러졌네요.
특히 아삭거리는 파프리카와 왠지 고기 맛이 나는 버섯이 일품이었어요.
'매운맛'표시가 강하게 되어 있어서 일부러 순한 맛으로 주문을 넣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매콤하더라구요. 하아-하아~ 중간에 얼음물도 막 들이키구..
매운걸 먹지 못하는 E는 거의 손도 못댔지만, 저는 무르그 마크니와 번갈아가면서 잘 먹었어요. 식탐녀!!





 

원래 커리에 푹푹 찍어 먹어야 제맛인데,
왠지 여자사람인 척 얌전하게 먹어 보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평소대로 난도 하나 더 시켜가며 냠냠쩝쩝 잘 먹었답니다. ㅎㅎ-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빛의 속도로 커리를 먹어치우고
식탐녀에서 아이퐁 오덕으로 변신..
이 날 트위터에 커리 먹었다고 올린 멘션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웃음)


저희는 시간이 촉박해서 어쩔 수 없이 후식을 생략하고 나왔지만
커피도 직접 내려 주고 레스토랑이 예쁜 편이라 시간 보내기도 참 좋을 듯해요.




게다가 달(C Set)세트 메뉴를 시키면 와인 한병이 무료 제공된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달 세트 메뉴를 우선으로 한 번 주문해보세요~





* Dal 양재점
* 02 3462 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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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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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창 2010.06.06 2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여기 집이랑 가깝네요~ 맛있나요? 저두 한번 가봐야겠는걸요~ ^^

  2. Favicon of http://aviolet.tistory.com BlogIcon Brezze 2010.06.06 23: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내식당에서 이따금 나오는 커리가 아닌 '카레'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예전에 대구에 갔을 때, 인도커리집에 갔다가 그 맛에 다시 사랑하게 됐다는..

  3. Fixxer 2010.06.06 23: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배고파....

    라면이나 끓여 먹으러 가볼까..

  4.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rapidement.info BlogIcon comment maigrir rapidement 2012.01.21 13: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도 좋아 나는 후회 당신이 게시 할 쓴거야 약간 정말로 일반적 !

UTARO

맛집탐방 樂나들이 2010.04.07 00:43 |


  큐슈에서 먹었던 돈코츠 라멘에 반해 분당에 라멘집을 열게 되었다는 쥔장님.
  가게 이름은 2008년에 태어난 아이의 한자에서 가져오셨답니다. 낭만적이죠? ^^

  매장은 서현 본점에 있다고 들었는데 미식가 J가 적극 추천해서 분점인 강남점을 찾게 되었어요.
  
  


  
  가게 전경입니다. 너무너무 배가 고픈 바람에 겨우 한 컷 찍었네요.. 부끄럽습니다;
  왼쪽에 직접 면을 뽑는 기계가 있어요. 다음 방문 때는 반드시 찍고 말리라!! 다짐해봅니다.

  돈코츠 라멘에 어울리는 가느다란 면발은 너무나 가늘어서 30초 이내에 삶아진다고 하네요.
  하지만 라멘을 먹는 동안에는 절대 불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니, 디테일의 힘이 참 대단하죠? ^^



 


  드디어 시로(白) 라멘이 나왔습니다~
  돈코츠 라멘의 기본에 충실한 맛!! 잡냄새가 철저히 배제된 진한 육수의 향이라니.. 12시간을 끓인 정성이 맛으로 보답하네요. 
  고스름한 노른자가 탱글탱글 살아있는 반숙, 도톰한 차슈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어 먹는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쿠로(黑) 라멘 등장입니다~
  흑 된장의 깊은 풍미와 목넘김에 있어 바로 느껴지는 묵직한 뒷맛은 가히 일품입니다.
  쿠로 라멘은 열심히 저어서 드셔야 해요~ 물론 친절한 매니져님이 오셔서 코치를 잘 해주십니다. ㅎㅎ-



 

  "마음 가는 대로 굽는다"라는 뜻의 오꼬노미야끼!!

  저는 개인적으로 오꼬노미야끼를 참 좋아라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지 이놈이 메뉴에 있으면 일단 시켜놓고 보는데, 정말 맛있는 집은 극히 드물더군요..
  그러나 유타로에서 오랫만에 양쪽 엄지를 치켜들고야 말았습니다.. Best of the Best //ㅁ// 아울~~
  아삭한 채소들과 돼지고기, 오징어의 만남은 산과 들, 그리고 바다를 통째로 업어온 듯한 느낌이었..(초밥왕의 표현??)
  오글오글한 가츠오부시와 여기저기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는 마늘 토핑이 또 환상입니다.



 

  
  
  양 볼 가득 미어터질 정도로 우걱우걱 열심히 먹고 있는 필자.. 무슨 햄스터 같기도 -_-;;
  이 사진은 언제 찍혔나 사진 정리하다가 살짝 움찔했어요.



 


  정말 기억도 안날 만큼 오랫만에 맛있는 일본 라멘 + 보너스로 오꼬노미야끼를 먹었네요.
  음식 퀄리티는 물론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행복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다이어트 중만 아니라면 퇴근길에 매일 들러서 라멘 한 그릇씩 뚝딱,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아요. :D


  * UTARO
  * Tel. 02 582 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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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hasiswa terbaik 2011.10.23 03: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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