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프랑스 요리!! 정자역에 위치한 가족적 분위기의 레스토랑, 벨라로사 입니다.
가게가 크지 않아서 차를 어디에 주차하나, 걱정했는데 발렛 아저씨가 계시더라구요. 발렛비는 무료!! + ㅂ+




매니저님과 셰프님은 부부사이시래요~ 덕분에 벨라로사는 레스토랑 분위기도, 음식의 맛도 다정다감한 가족적인 따스함이 넘쳐흐른답니다.
저는 일때문에 취재하러 다니다보니 제때 식사를 못해요. 사진부터 찍고, 인터뷰 하고 그러다가 좀 지쳐 있었더니 어찌나 챙겨주시던지요 ㅠ _ㅜ

게다가 이곳에서는 30년 넘는 요리사 외길인생, 셰프님의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신라호텔에서 근무하셨던 16년간의 노하우!! 실력도 실력이지만 사장님의 마인드가 너무나 가슴에 와닿았답니다..




앗, 포트랑 나이프가 뭐가 이렇게 많지? 당황하지 마시고 바깥쪽에서부터 순서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정식 S코스가 나오는 동안 레스토랑 내부를 둘러보았어요.
미소가 온화하신 매니저님의 손길이 닿아서 그런지 너무 정겨웠답니다~




식전빵이 등장했습니다. 손님들에게 따뜻한 빵을 대접하기 위해 오래된 빵은 아쉽지만 폐기하고, 갓 나온 빵만 대접하신다고해요~
그리시니 빵은 직접 반죽하여 오븐에 구워 만든 것으로, 무설탕에 몸에 좋은 올리브 오일을 넣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스는 직접 휘핑해서 만든 사워 크림과, 발사믹&올리브 오일 소스에요.

따끈따끈한 빵을 살짝 뜯어서 두 가지 소스를 번갈아 찍어 먹어 보세요.
씹을수록 고소하며, 특히 요 사워크림은 상큼한 맛이 최고랍니다!!




요로코롬 오븐에서 갓 나온 식전빵이 되겠습니다!!
따끈따끈한 놈을 직접 맛보라고 하셔서 제가 꺼내서 먹어봤어요. 크으~~ 굳굳굳!!!





 



오늘의 수프 등장입니다~*
수프는 그때그때 신선한 재료에 따라 다른데요, 콘크림수프/당근크림수프/단호박크림수프/양송이크림수프 네가지가 랜덤으로 나온다고 해요.




요 녀석은 단호박 크림 수프인데, 직접 단호박 속을 파내고 만드셨다고 합니다.
당연히 무설탕!! 수프의 단맛은 100% 단호박의 진한 단맛이에요. 살강살강하니 씹히는 맛도 좋고, 여느 인스턴트수프와는 차원이 다르지요!!




 



사장님이 새벽 출근길에 가락시장에서 직접 사오시는 엄선된 채소들!! 그린 샐러드입니다.
양상추와 그린 비타민, 라디치오와 방울 토마토가 준비됩니다.
사각거리는 식감에 직접 키위를 갈아 만든 100% 키위 소스의 새콤한 맛이라니... 아가씨들이 환영할 맛이에요!!




 



요리인가요 예술작품인가요? 프랑스 요리는 이렇게 보는 즐거움도 상당하답니다~*
고운 빛깔의 훈제 연어에 각종 채소, 투명한 피쉬알이 함께 등장했네요.




장미 꽃잎 모양으로 말린 연어를 살짝 펼쳐서 양파, 그리고 케이퍼를 함께 곁들여 먹어 보세요.
비린맛은 사라지고 연어의 고소함만이 남아 망고 소스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환상의 맛을 자아냅니다.




아~ 훈제연어샐러드, 한 입 하실라예~~??




 



오늘의 메인 디쉬!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바닷가재 구이입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디쉬를 받아도 되는건지; 게다가 한우라니까요!! 고기를 좋아하는 육오덕인 전 진심으로 기뻤습니다. :D




두툼~한 한우 안심을 나이프로 슥슥 썰어서 벨라로사 특제 소스에 푹, 찍어서 한 입 먹으면..
씹을 수록 나오는 한우 육질에 또 한번 놀라고, 직접 만든 브라운 스톡, 데미글라스 소스에 반해버리게 됩니다.
어렸을 때 먹던 A1소스 같은 인스턴트의 맛은 이제 잊을 때가 되었어요!!




 



바닷가재의 단면을 밀가루를 묻혀 팬에 지져내고, 피자치즈를 듬뿍 뿌린 후
고운 색을 위해 고춧가루를 살짝 뿌린 뒤 오븐에 넣어 속까지 익혀 낸다고 합니다.
덕분에 안쪽은 촉촉하고 표면은 탱글탱글~* 바닷가재가 질기다는 편견은 이제 버리세요!




바닷가재는 셰프님의 섬세한 칼집 덕에 쉽게 쏘~옥 빼먹을 수 있구요,
무염 앵커버터에 바다의 신선한 간만으로 자연의 맛을 살렸습니다.
마무리로 올려진 피자 치즈와 바닷 가재살을 함께 맛보세요~!!




 



 

디저트로는 계절과일이나 티라미스가 나오게 됩니다~ 특히 요 티라미스의 맛이 굉장하답니다.
작은 고추가 매운법!! 셰프님이 직접 만드시는데, 크림치즈 속에 폭신폭신한 카스테라가 들어 있어요.
얼마나 촉촉하고 씹는 맛이 부드러운지, 입에 넣으니 녹아버리더군요..




커피는 벨라로사 단골 손님이 직접 로스팅해서 갖다 주시는 것을 200g단위로 포장된 것을 사용하신다고 해요.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양인 만큼, 커피의 향이 달아날리 없겠죠?




 



이만한 가격에 이렇게 정성 가득한 프렌치 정식을 즐길 수 있다니!! 두둥~~~


음식 맛조 좋지만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나 따스하셔서 자주 들를 것 같아요.
평일 런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보다 싸고, 다양하게 준비된다고 하니 런치도 욕심나네요~ :)




* 벨라로사
* 031 717 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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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1동 | 벨라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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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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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onystyle.egloos.com BlogIcon Gony 2010.09.21 01: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진짜 트위터랑 연동 끊으셈... 아놔 슬퍼...

  2. Favicon of http://caskers.tistory.com BlogIcon Casker 2010.09.21 22: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참 맛있어 보이는 호박죽이에요...노오라니.... ㅋ
    다른 것들도 물론 그렇고요^-^

  3. Favicon of http://oranziis.tistory.com BlogIcon dddddddd222 2010.09.22 22: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정말 맛있어 보여요...

  4. Favicon of http://je-ne-sais-pas-maigrir.net BlogIcon Janna 2012.04.04 05: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I 사용자 글을 ! 매우 으로 정말 유명 . 공개



길게만 느껴졌던 여름이 끝나가고- 해질 무렵의 서늘한 바람에서 가을의 기운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바삭한 씬피자와 풍미 깊은 와인 한 잔을 만나보았습니다.




와인바 답게 와인병들로 예쁘게 인테리어를 완성한 모습이에요.
오늘 마시게 될 와인은, 무엇일까요?




자, 이제 와인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마고의 대형 와인 저장고입니다~*
매니저님이 잠시 열어주셔서 들어가 보았는데요,
와인에 최적화된 온도여서 저는 살짝 으슬으슬했어요!!




와인바의 향이 물씬 풍기는 소품들..




어렸을 때 부모님 따라 다니면 와인은 마시지는 못하고 코르크만 손에 쥐고 다니면서 킁킁거리고 와인향만 맡고 ㅎㅎ;
그걸 굳이 또 집에 가져와 예쁜 유리병에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마고에는 3만원을 추가금을 제시할 경우 사용 가능한 룸들이 많았어요.
주로 연령층 있는 분들이 사용하실 법도 하고..

사실 저는 아직 젊어서(?!) 그런지 바에 앉아서 즐기는 게 더 좋아요 ㅎㅎ.
바텐더와의 대화도,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하는 색다른 즐거움이니까요.




룸마다 인텥리어가 살짝씩 다르더라구요. 솔직히 이 날 살짝 피곤했는데, 쇼파에 축 늘어져서 쉬고 싶었다는 사실.. 흐흐...
아무래도 친구들끼리 보다는 회식이라던가 비지니스 미팅때 찾으면 부담 없고 적당할 듯 싶네요-




마고 홀 실내 모습이에요. 푹신한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즐기는 만찬에의 유혹!!
저는 술이 약해서 그런지 와인 몇 모금에도 얼굴이 발그레..해지는데 어둑어둑한 조명이 참 반가웠어요~*




세팅 하나 하나에서조차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동그란 피자 도우는 이제 그만~?
마고만의 특별한 사각 피자가 만들어지는 첫 과정입니다.
종잇장처럼 얇은 도우가 바로 바삭거리는 씬피자의 비결이라고 해요!!

흔하디 흔한 토마토 소스도 이제 안녕~
비법을 밝힐 수 없는 특제 소스를 도우 위에 두껍게 펴바르고
맛이 진~한 알프스 치즈를 가득 뿌려봅니다.




 



달콤한 양파를 예쁘게 채를 썰어 뿌리고 베이컨과, 짭짤한 알프스 치즈를 아낌 없이 뿌려 오븐에 구워낸 오리지널 플람스~
사실 씬피자처럼 보이지만 피자는 아니고 플람스라고 불리우는 독일/프랑스의 전통 음식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낯설죠? ^^;




저는 아직도 초딩 입맛이라 양파나 파는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고소하다 못해 구수한 치즈의 깊은 향에 반해 우걱우걱, 잘 먹었습니다.




 



아으~ 한 입을 덥썩, 베어무는 순간 정말 문자 그대로 '바삭!!'이라는 효과음과 함께-
까망베르 특유의 꼬릿꼬릿한 딥한 향이 입 안을 가득 메워옵니다.
예쁘게 토핑된 크랜베리는 그저 장식품이 아니죠!! 요 상큼한 향이 또 뒷맛을 개운하게 잡아줍니다~*




두텁게 덮힌 까망베르 치즈가 보이시나요? 게다가 져 얇고 바삭바삭한 도우..
와인에 정말 잘 어울리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파트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얇게 슬라이스한 애플과 시나몬이 사랑에 빠졌대요~~*
저도 가끔 사과잼을 만들어 먹는데, 시나몬을 꼭 넣거든요? 정말 환상의 궁합!! + ㅂ+




위에 맛나게 뿌려진 건포도와 아몬드 토핑은 애교랍니다.
바삭한 도우 위에 느껴지는 사과의 달콤함과 건포도의 쫄깃함, 그리고 고소~한 아몬드의 뒷마무리!!!

저는 개인적으로 요 메뉴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정말 저 커다란 한 판을 그대로 먹어치울 기세였답니다. 흐흐.




 



오늘의 와인~ 뽀르까 드 므르샤 레드입니다. 2005년 빈티지에, 포르투갈 북쪽 지방에서 생산된 와인입니다.
프랑스, 이태리, 캘리포니아 와인에 익숙해진 입맛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헤비하지 않은 미디엄 바디에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히 여성분들에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아름다운 짙은 루비색의 빛깔에 신선하고 잘 익은 체리향이 가득한 뽀르까 와인 //ㅅ//
(저는 물론 풀바디에 텁텁한, 남성적 와인을 좋아하는 관계로.. 게다가 이날 차를 가져와서; 한모금 마시고 참았어요 ㅎㅎ-)




 



오늘의 와인, 뽀르가드 무르샤와 프랑스/독일 전통 음식, 플람스를 세팅해 보았습니다. (오리지널 맛-)
매니저님이 여자 두분이 다니지 말고 각기 남자친구좀 만들어서 와인 마시러 오라고 하셨.. 미나씨랑 저랑 두 번 울었어요;;




 



와인과도 잘 어울리지만 플람스는 커피와도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다음에 한 번 들러서 커피와의 궁합을 직접 확인해 볼까 해요.




 



요즘 제 마들이 되어주고 계신 미나찌입니다. 흐흐-
둘이 이렇게 오붓하게 잘 다녀요.. 네 그래요.... (살짝 시무룩?)

그래도 덕분에 맛있는 와인도 마시고, 플람스라는 새로운 음식도 접해 본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짜짜라짜라짜라 짠! 짠!! 짠!!!
분당 마고에서 와인 한 잔, 어떠세요?





* Margaux
* 031 7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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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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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xxer 2010.09.15 10: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흐음...씬피자는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떨 지 궁금하네욤

    오늘도 손가락 꾺꾺꾸꾸꾸꾸ㅜ꾺

  2. Favicon of http://mincirsansregime.unblog.fr/ BlogIcon Jo 2012.02.10 01: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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