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07.10 Jul 9 잃고 나서야 깨닫는 것들 (13)
  2. 2010.10.08 The Road (14)
  3. 2010.10.07 너는 그래서 지금, 행복하냐고. (4)
  4. 2010.05.11 May 11, (1)
  5. 2010.04.29 Apr 29, (10)


  행복, 사랑, 여유-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리스트에 '건강'이 추가된 것은 응급실로 차를 몰던 새벽 세시 즈음이었다. 만 하루를 진통제로 버티고 몸이 뒤틀리는 통증에 응급실로 가는 차 안에서 울음이 터진 것은 단지 아프기 때문이었을까. '바빠서', '일이 많아서', '아직은 젊으니까'라는 수많은 핑계로 병을 방치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진통제 처방을 받으면 바로 고통에서 해방될 것 같았는데 1차 투여에도 통증이 가시질 않아서 2차 투여를 받는 순간, 머리가 핑 돌며 아 이렇게 쓰러지나 싶은데 응급실이라 누울 병실조차 없던 현실. 결국 스스로를 챙길 사람은 나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는 후문.

  지난 몇 달, 다친 것은 마음 뿐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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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ranziis.tistory.com BlogIcon dddddddd222 2011.07.10 11: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강해야 행복한 겁니다.... 잘 챙기시길...

  2. Favicon of http://facebook.com/skellio.pei BlogIcon skellio 2011.10.23 22: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라고, 같은 스물아홉의 나이에 느껴봅니다. :)

  3. Favicon of http://ralralra.tistory.com BlogIcon 랄랄라™ 2012.01.10 07: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건강 잘 챙기세요~ 아픈거 알아주는 사람도 없습니다ㅎㅎㅎ

  4. Favicon of http://melissaflooring.com/images/461b.html BlogIcon nike air max women 2011 reviews 2013.07.31 05: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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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ad

글쟁이의 사진놀이 2010.10.08 00:19 |

 




  눈물로 얼룩진 과거를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려 다잡는 마음가짐,

  그 이면에 가득한 외로움이라는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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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0.10.08 06: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늘공원인가요? 요즘 가을분위기 제대로일 것 같은데요. ^^

  2. Favicon of http://supermata.tistory.com BlogIcon 허벅다리 2010.10.08 13: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야 가을냄새 물씬. 입니다. ^^

  3. Favicon of http://wonderism.tistory.com BlogIcon 원 디 2010.10.08 14: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오 노을공원인줄 알았어요 +_+ 히힛
    신비로운 느낌이 물씬드는 한장이에요 :)

  4. Favicon of http://bkinside.tistory.com BlogIcon 비케이 소울 2010.10.08 22: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을의 스산함과 내면 깊은 외로움이 만난 사진과 글인거 같습니다.
    휴... 가을에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을을 한번 마음 속에 담아 보고 싶네요 ^^

  5. Favicon of http://rockyou.tistory.com BlogIcon Run 192km 2010.10.11 22: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와 이런 곳이 '집앞 버스정류장 뒤'에 조성되어 있단 말입니까!!'ㅁ'

  6. Favicon of http://wonderism.tistory.com BlogIcon 원 디 2010.10.17 12: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오 이 사진 보면서 어디서본적이 있었는데 했더니 와본적이 있었군요 하핫 ^ ^; 쑥스쑥스 :)
    다시봐도 예쁩니다 !

  7. BlogIcon jtm85 2010.10.31 21: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느낌 쵝오..
    밑에 덧글귀는 더 쵝오세요.ㅠ
    좀더 둘러보다가는 아마도 팬 되어버릴듯해요
    무서워요
    그러니 지금 말고 며칠 뒤에 또 놀러올께요..ㅋㅋㅋ

 
  

  마음 편히 고민 하나 털어놓을 데 없고, 썩어가는 속 달래줄 이 없으니
  사랑놀이는 기대하지도 않는 나란 사람의 인생이 이 어찌 고달프지 않겠는가.

  외롭다, 고독하다, 쓸쓸하다-

  이 모든 감정을 사치라고 소리치는 자에게 고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너는 그래서 지금, 행복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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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xxer 2010.10.07 1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뀨욱뀨욱

    뀨뀨~

  2. Favicon of http://10071004.tistory.com BlogIcon 10071004 2010.10.07 17: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안해서 행복 할 수 없네요... 미안해서...

May 11,

스물아홉 여자사람 2010.05.11 00:16 |

  긍정적인 생각, 행복에의 추구. 별 이유 없다. 외롭고 힘들면 생각나기 마련이니까.
  이런 날은 가뜩이나 긴 팔이 조금쯤 더 길었으면-하는 큰일날 생각을 한다.
 
  숨이 막히도록 나를 꼬옥 안아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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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ixxer 2010.05.11 02: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외로움을 알기에 사람이며, 외로운 것이 인간의 삶이죠

    우리의 팔이 다른 누군가를 붙들어 두기엔 조금씩 짧은 이유는, 모자란 길이를 마음으로 채우기 위함이라 믿습니다

    야밤에 개솔이었습니다

Apr 29,

스물아홉 여자사람 2010.04.29 12:29 |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사람은 이기적이다. 이기적이니까 사람이다. 사람은 외롭다.
 Never Ever'라는 말은 하지 않겠다. 그저 여전히, 지금의 나는 혼자 살아가는데 최적화된 인간일 뿐.

 행복이야 그 순간이 지나서 알게 되는 놈이고, 결국 반추 or 후회 둘중에 하나로 구현되기 마련이니
 감정의 굴곡선을 인위적으로 잡아당겨 일자로 만드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살아가기 위한 나만의 tip.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세트처럼 엉켜다니는 놈들이라 어느쪽 하나만을 취할 수 없다.



 그렇다면, 모두 버리자.
 나는 너무나 지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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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런던무끄 2010.04.29 13: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__^

  2. Favicon of http://forceforgood.tistory.com BlogIcon Porco 2010.04.29 13: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외로움이 찾아올 때
    사실은 그 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사랑이 찾아올 때 보다 더 귀한 시간이다.
    쓴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한 인간의 삶의 깊이, 삶의 우아한 형상들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 곽재구 '포구기행' 중.

  3. Favicon of http://bkinside.tistory.com BlogIcon 비케이 소울 2010.04.29 14: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외로움이란.. 인간에게 오는 속박의 굴레가 아닐런지요...
    누구나 외롭움은 있으나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드러날지는...^^

    자 힘을 내자구요!

  4. Favicon of http://kkaok.tistory.com BlogIcon 까오기 2010.04.29 18: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 외로움에 젖어 있어도 문제이지만
    때로는 옆구리께를 스쳐 가는 마른 바람 같은 것을 통해서
    자기 정화, 자기삶을
    맑힐 수가 있다.

    따라서 가끔은 시장기 같은
    외로움을 느껴야 한다

    - 법정스님

    외로움이 무섭나요?

  5.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0.04.29 18: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인간은 외롭고 이기적인 존재...
    그래서 사랑이 필요한걸요. 홍홍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