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처럼 그 사람이 보고 싶지도. 그립지도 않아.
'언제나 내 곁에 있다' 스스로 위안해본 적도 없어.
이유는 단 하나야.
이별을 준비할 시간도 마지막 인사도
우리에겐 주어지지 않았으니까.
내가 보는 이 세상 어딘가엔 그 사람이 아직 살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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