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히 고민 하나 털어놓을 데 없고, 썩어가는 속 달래줄 이 없으니
사랑놀이는 기대하지도 않는 나란 사람의 인생이 이 어찌 고달프지 않겠는가.
외롭다, 고독하다, 쓸쓸하다-
이 모든 감정을 사치라고 소리치는 자에게 고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너는 그래서 지금, 행복하냐고.
'글쟁이의 사진놀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짓 (8) | 2010.10.26 |
---|---|
The Road (14) | 2010.10.08 |
내가 보는 이 세상 어딘가엔- (21) | 2010.10.06 |
이별의 순간 또한 소리 없이 그렇게 찾아 오고 있었다- (2) | 2010.10.04 |
그 해 여름- (4) | 201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