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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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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있는 그 자리에 그냥 두고 바라 볼 때가 제일 아름답다고 합니다..
꺾여버린 꽃도, 꺾어버린 사람도.
결국 상처 받기는 마찬가지인데도-
가질 수 있는 수많은 것 보다 가질 수 없는 단 하나가 더 아쉽죠.
사람들은 사랑을 대할 때도 그런 것 같네요.
지금 하고 있는 사랑보다도 놓쳐버린 첫 사랑을 더 소중하다 생각하는 사람, 가끔 보이네요...
그만큼 어리석고,안된 사람이 없다 하겠지만
사랑이든 지나간 꿈이든 이름은 달라도
누구나 다 미련 한두개쯤은 안고 살아가나 봅니다.. ^^
그렇게 갈망했던 것을... 막상 가지게 되면 가지기 전의 마음을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무지개같아요.
가질수 없는 단 하나...
전 가질 수 없는게 넘 많은데 ^^
다 갖고 하나 못 가졌을 때의 마음인가요?
아니면 갖고 싶은데 이미 남의꺼라 가질 수 없는 아쉬움인가요?
아웅 전 자꾸 왜 이런식으로 생각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제 마음의 평화입니다.
행복, 감정의 다스림, 그 모든 것을 포함하여
이 복잡한 마음을 잔잔하게 다스릴 수 있는
그러한 인성이 너무나 절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