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사진찍는글쟁이
피사의 사탑도 언젠간 무너진다.
비뚤어진 사람은 더욱 쉽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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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의 사탑도 언제가는 무너진다.
하지만 무너지지않게 일년 365일 매일 점검을 하고 보수를 하죠
비뚤어진사람은 우리가 세상을 바로볼수있게 고쳐야겠죠.
그게 그사람도 세상을 살아가는 한일원이니까..
한 분이 두 역할을 다 하시네요... ^^
우리는 두 사람이 하나씩 역할을 나누고 맡아 하고 있거든요.
님의 사진과 글이 우리와 잘 맞고 소통되리라는 생각에
댓글 남겨봅니다.
-뿌쌍-
내일 비가 온다는데, 벌써 우산 펴놓으신가요? ^^
비뚤어진 사람도 잡아 줄 누군가가 필요한 걸까요??
그래서 비뚤어진 걸까요??
묘한 시선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무너질 것을 알면서도 쓰러지고 슬퍼할 것을 알면서 .. 사람은 미련하게 또 그것들에게 강한 믿음을 불어넣고 있네요.
삐뚤어진 사람은...
무너져도 덜 아프답니다...
무너질것을 알고 있었기에...
혹은... 스스로 무너트리기도 하죠...
오히려... 똑바로선 누군가가...
무너질때가 더 처참하죠...
대비할 새도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