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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여자사람

아무도 모른다

나만 외면하면 나조차도 모른다.

지고 가려니 처연하고
놓고 가려니 어렵구나.

견딜 수 있는 고통과 시련만 주신다더니
내가 얼마나 강하다고 생각한 것이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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