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May 12, 하루 하루가 정신 없이 흘러가고 있다. 휩쓸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나는 어느새 시간의 흐름 속에 유영을 시작하는 것이다. 조금만 더 치열하게, 조금만 더 후회 없이. 욕심이란 놈은 끝없이 늘어나고 잡아먹히지 않도록 정신 차리는 것이 고작인 나날들. 왠지 모를 서글픔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