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 맛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4.25 NOVIA e NOVIO - 따끈따끈한 도곡동 맛집!! (38)
  2. 2010.04.11 Star Chef (5)

오늘은 또 어디를 가볼까, 카메라를 메고 방황하던 중
O가 반색을 하며 소리칩니다. '저기! 새로 오픈했는데 예쁘지 않아? + ㅅ+'



노비아..노비아에 노비오? 이탈리안 레스토랑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recipes from the plate라는 글귀로 짐작컨대, 일단 믿음이 갑니다.




am10:00 to am24:00
제 통금 시간을 훨씬 넘기는 close time.. 열성적인 운영 시간인듯 싶네요. @ -@




사실 이리저리 기웃거리는 동안 저 청년이 나와서 아침 인사를 했더랬습니다.
얼굴이 상당히 귀여우셔서 저는 말까지 더듬으면서 대꾸를 했었지요 .^^;;




레스토랑에 들어가기 전, 밖에 명함이 있었습니다.
오며 가며 캐쥬얼하게 집어 가기 좋더라구요.




독특한 스타일의 명함. 네, 저는 명함 수집광입니다 ㅠ _ㅜ/




들어가는 입구에, 가게 전체 메뉴 카테고리가 적혀 있군요.
저는 waffle에 눈독을 들이며 레스토랑으로 들어섰습니다.




Novia e Novio는 이태리어로 남자친구, 여자친구라는 뜻입니다.
트레이드 마크인 '외계인 그림'은 5살짜리 여자아이에게서 탄생했다네요.
무려 35년이나 된 '그린하우스'베이커리에서 the plate가 파생되고, Novia e Novio가 생겼답니다.





네, 착석하고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일단 세트 메뉴가 눈에 띄었는데요, 커플 혹은 친구들끼리 올 때 시키면 적당할 듯 싶네요.




어느 레스토랑을 가던지 저는 메뉴판을 상당히 눈여겨 보는 편입니다.
메뉴판이야말로 가게의 성향이 고스란히 배어 있거든요.
음식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괄적으로 대량생산한 메뉴판보다
이렇게 아기자기 손글씨와 직접 찍은 사진으로 꾸민 메뉴판이 인상적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곧, '기본 제공되는 빵입니다-'라고 하며 이렇게 많은 빵들이..
직접 만든 빵들을 서걱서걱 손도 크게 많이 담아 주셨네요. 따끈따끈해서 맛이 일품..!!!
처음 봤을때도 귀여운 편이었지만 서빙하는 청년이 한층 더 멋있어 보이더군요. 아하하-




이렇게 레스토랑 한편에서는 직접 만들어서 구운 각종 빵들과 쿠키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만 아니라면 정말 하나 하나 다 트라이해보고 싶더군요.. 침이 꼬올깍~*




상품들도 맛있어 보이지만 포장 또한 어찌나 정성스러운지요..
굳이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D




음식을 기다리며, 살짝 레스토랑 탐방을 시작해봅니다.




한가로운 주말의 오후, 레스토랑으로 들어오는 빛이 참 예쁘네요.
예약 시스템도 있으니 단체 손님일 경우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샌드위치 테이크 아웃도 있어요.
날씨가 더 좋아지면 포장해서 양재천으로 소풍을 나갈 결심을 합니다. + ㅂ+




계산대 옆에 놓여져 있는 핸드메이드 포토 앨범.
레스토랑에 대한 쥔장님의 애착이 팍!팍!! 느껴집니다-






마치 마트에 가면 계산대 옆에 각종 스낵들이 '나를 사주세요!!'라고 외치며 진열되어 있듯이..
노비아 에 노비오에도 이렇게 앙증맞은 머핀들이 자리잡고 앉아 열렬히 소리칩니다. "Take me-!! :D"




슬슬 자리로 돌아와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공복에 너무 많은 먹거리를 보았더니 행여나 폭주할까봐서요 ^^;;




두둥~ 오늘의 샐러드는 훈제오리가슴살 샐러드!! - 3-
로즈마리와 오일에 재운 훈제오리가슴살에 상큼한 오렌지 드레싱으로 마무리~~ //ㅅ//




다음은 야심차게 주문한 노비아 테이블버거입니다.
소고기를 잘게 다지고 토마토, 치즈, 소스를 얹어 두툼한 버거 완-성!!
단지, 서먹서먹한 사이라면 다소 무리가 있을듯 싶어요. 먹을때 조금 험해지는 감이 있거든요. ㅋㅋ



O가 스걱스걱, 버거를 자르고 있습니다.
건장한 성인 남자의 손임을 감안해볼 때, 버거 사이즈도 상당하다는 :)




네, 먹음직스럽게 세팅된 노비오 테이블 버거입니다!!
저도 한 식성 하는데 다 먹지 못하고 조금 남겼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까워요 ㅠ _ㅜ




자, 성인 여성의 얼굴 사이즈와 버거 반쪽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역시 음식이 나오자 말도 안하고 우걱우걱 먹는 본인인 것입니다.. 머쓱;;




즐겁게 배를 채우고, 다시 레스토랑 2차 탐방 시작.
알고 보니 월요일(Apr 19)에 오픈했다네요.




홀 왼쪽으로는 와인셀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저녁때 방문하여 와인을 한 잔 ~ //ㅅ//




전체적인 레스토랑 전경입니다-
가게도 넓고, 채광이 좋아서 구석구석 다 예뻐요.









레스토랑 이곳 저곳을 (거의 뒤지다시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데
맛난 음식들이 만들어지는 주방을 발견!! 아으; 정말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ㅋㅋ-




남산만해진 배를 두드리며 레스토랑을 나오려는데,
아까 그 꽃미남 청년분이 생초콜렛 두개를 주십니다.
'날씨도 좋은데 밖에 산책하시면서 드세요 :)'

다이어트고 뭐고, 일단 입에 넣어 보았습니다. 아아아아악! 맛있잖아요!!!!!!


이렇게 토요일 맛집 탐방은 Novia e Novio에서 끝..
이 나는줄 알았으나!! 완전 반해버린 저는 오늘! 일요일!! 이곳을 다시 찾습니다.

하루만에 단골되기!!
그 두번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오늘 방문때는 iPhone 맛집 공유 어플리케이션, 라스트 서퍼 창업자인 '윤종일(@scyrie)'씨를 모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성공한 동갑내기 사업가를 보니 살짝 긴장감이.. ㅎㅎ-

+ 블로그 왼쪽 메뉴에 보면 제 사진으로 만든 라스트 서퍼 배너가 있어요 :D




제가 주문한 야생버섯샐러드!!
평소에는 버섯, 틱틱 골라내면서 먹는데 도전해 보았습니다.
아으- 버섯이 이렇게 맛있는 재료였나요. 끝까지 싹싹 다 먹었답니다. :)




다음은, Y군이 주문한 엔초비갈릭 파스타!! 두둥-
안타깝게도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엔초비를 못먹는 1인..<-;;)




N군의 블랙올리브 페스토!!
올리브 킬러인 저는 냠냠쩝쩝 반 이상을 뺏어먹었어요.
베이커리가 기반인데 메인 파스타도 이렇게나 맛있다니.. 점점 더 단골 확정!! 탕탕탕!!!




혹시나 기억하시려나, 싶었는데 서빙하시는 분들이 '어제 블로그 사진 찍으시던 분'이라고 기억해 주시더군요. (부끄 //ㅅ//)
덕분에 이렇게 서비스로 차를 대접 받았습니다.




덤의 덤으로 브라우니까지!!
어제의 그 미청년이, '마약 브라우니에요-'라며 서비스해주셨습니다.
Y군과 N군은 거의 손도 안대고;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무럭무럭 살찌는 소리 ㅠ _ㅜ




두구두구두구.. 대망의 베리와플~~~~~~~* > ㅁ</
따뜻하고 바삭한 와플에 사르르 녹는 아이스크림, 새콤한 베리의 조화. 판-타스릭!!!




도곡동 맛집 오브 더 맛집, Novia e Novio :D
단 to the 골-이 되어버렸습니다. 주중에도 퇴근하고 매일 들르고 싶은 심정 ; ㅂ;
가끔 혼자 등장해 우걱우걱, 무언가를 잔뜩 시켜놓고 먹는 여성이 있다면 바로 저일지도.. 우후후;;


사진찍는 글쟁이의 스압 맛집 탐방기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ㅅ//
회사 다니면서 방대한 양을 포스팅하려니 조금 힘이 드네요 ; ㅂ;
여러분들의 추천 한방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손가락 꾸욱꾸욱 부탁드려요 > 3<)


* NOVIA e NOVIO
* 02 577 9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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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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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rice0213 2010.04.25 22:5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이 너무 이뻐여!!!
    꼭 한번 가봐야겟어요~

  2. Favicon of http://ilovemytree.tistory.com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4.26 00: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식 사진들이 너무 생생해서 맛이 느겨질 정도네요^^
    파스타와 샐러드 너무 먹고 싶어요ㅠㅠ

  3. Favicon of http://twitter.com/scyrie BlogIcon scyrie 2010.04.26 00: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직... 성공한 사업가는 아니구요...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노력중입니다.^^;
    항상 라스트서퍼를 애용해주시고 이렇게 홍보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 Favicon of http://gurugyul.tistory.com BlogIcon gyul 2010.04.26 05: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힉후야........이시간에 봐버렸으니...
    이제 제가 자는동안 저음식들이 하나씩하나씩 꿈에 나와줄것만같아요. ㅎㅎㅎㅎㅎ
    아....가고시프당...ㅠ.ㅠ

  5. Favicon of http://www.hyunee.com BlogIcon *깜장천사* 2010.04.26 0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 저 메뉴판은 논현동 더 플레이트 The Plate에서도 본 거 같은데... 같은 분들이 하시는건가요??

  6. Favicon of http://yiybfafa.tistory.com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10.04.26 08: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쪼르르 달려왔더니...
    역쉬 아침굶는 직장인의 비애가 ㅠㅠㅠ....ㅎㅎ
    행복한 한 주 되세요~~

  7. Favicon of http://kutberry.tistory.com BlogIcon kutberry 2010.04.26 08: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꼭 가봐야겠네요.
    넘 맛있어 보여요~

  8. Favicon of http://kkaok.tistory.com BlogIcon 까오기 2010.04.26 09: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런 곳을 단골로 삼을려면 매번 갈때마다 돈은 누가내나요?

    설마 건장한 남자의 손이 필요하다고 하고 댓구 가서는 ... ㅋㅋㅋ

    남보원에서 조사 나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Favicon of http://ritsubee.tistory.com BlogIcon 사진찍는글쟁이 2010.04.26 09: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음식이 많이 비싸지 않아요-
      저는 술도, 담배도 하지 않아서
      이렇게 맛집에서 돈을 쓴다는.. ㅋ;

      그래도 얻으먹으면 좋죠 + ㅅ+

    • Favicon of http://kkaok.tistory.com BlogIcon 까오기 2010.04.26 09:3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는 음식은 아무래도 공짜죠.
      근데 남자한테 밥 사준다고 하면 공짜가 없어요
      댓가가 따르죠
      그게 무서워서 ㅋㅋㅋ

      그래서 그냥 친구들과 한달에 한두번 찾아 가 봅니다.^^

    • Favicon of http://tropicul.tistory.com BlogIcon Arkanoid 2010.04.26 17: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요렇게 음식점 잘 가는데
      전 제가 와인을 갖고 가는지라 보통 여성분하고 가게 되어도 여성분측에서 내주세요.

      그래도 제가 더 쓰는 셈이지만...

      담배나 친구들과 부어라 마셔라 하지 않으니 이런곳 다니고 해도 유지가 되더라구요~

    • Favicon of http://ritsubee.tistory.com BlogIcon 사진찍는글쟁이 2010.04.26 22: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는 친구들이랑 먹을때 밥값, 차값 등등을 거의 더치페이가 되게끔 계산을 해요. 번갈아 내면서- 설사 남자친구라고 해도 부당하게 얻어먹는건 그럴 이유도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아서요. ^^; 이날은~ 비지니스가 얽혀 있어서 친구 한명이 몰아서 쐈습니다. 아하하 :P

  9. Favicon of http://twtkr.com/playpit BlogIcon 불량토끼 2010.04.26 10: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w' 오 그쪽가면 들려볼 체크포인트 추가!...배고플때 보면 안될 포스트군요~ ㅋ 전체적으로 메뉴나 분위기 모두 꽤 좋은 점수를 받을 만한 곳인듯...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0. Favicon of http://grunger.up.eum BlogIcon Fixxer 2010.04.26 11: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항상 오오오옷~ 하고있지만

    들러보긴 힘든 에어리어네요 ㅋ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모시고 가야징~ 해놓고 맨날 가는곳은 술집 ㅋ

    손꾸락이 닳아버릴 때 까졍 클릭!!

  11. Favicon of http://decemberrose71.tistory.com BlogIcon 커피믹스 2010.04.26 14: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런 곳에서 분위기 잡아보고 싶군요. 근데 가격이 넘 비싼거 같아요^^

  12. Favicon of http://tropicul.tistory.com BlogIcon Arkanoid 2010.04.26 17: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 어딘지 가보고 싶군요.
    그나저나 살짝 오가닉 분위기가 나는듯한데요~

  13. Favicon of http://20120421.tistory.com BlogIcon 밤_고래 2010.04.26 17: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외계인 귀여워요!>.<
    근처 가게 되면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하루만에 단골이 되셨다고 하니까 더 솔깃! x^D

  14. Favicon of http://bristone1977.tistory.com BlogIcon 36.5˚C 몽상가 2010.04.26 19: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분위기 있는 곳이네요.

  15. Favicon of http://www.likewind.net BlogIcon 바람처럼~ 2010.04.27 00: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커헉.... 근데 가격대가 상당히 높네요 ㅠ_ㅠ

  16. Favicon of http://shinlucky.tistory.com BlogIcon shinlucky 2010.04.29 02: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에 나온분은 인형인가요? ㅋ
    가게 참 깔끔하고 깨끗해보이는 느낌입니다. `~

  17. Favicon of http://pinkchu.tistory.com BlogIcon 소녀♡ 2010.05.15 19: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 진짜 예뻐요 ^-^

    가보고 싶은걸요~
    5살 꼬마가 그린 외계인도 좋아요 ㅎ

  18. Favicon of http://mdblog.tistory.com BlogIcon 캣닙 2010.06.01 01: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완전 맛있어보입니다 +_ +

    가격대가 살짝 높네요 ㄷㄷ;;



  J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탕수육을 먹여줄게!!
  B : 웅? 탕슉?? + ㅂ+ 하악하악-

  2주 전 어느날의 대화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대망의 4월 10일~
  J는 약속대로 일주일 전에 Star Chef에 예약을 했더랍니다. 신사 같으니라구 '-'




 



  Star Chef 전경입니다. 왠지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연상되는 붉은 톤의 외관이지만, 퓨전이 맞습니다~
  가게 주변이 살짝 정신 없는 터라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안은 굉장히 차분하고 예쁘더라구요. ^^;



 


  가격은 분명 저렴한 편이 아닙니다. 샐러드 하나와 메인을 하나 시켰는데, 6만원 정도가 나왔으니까요.
  그래도 맛을 보시면 정말 후회 없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시끄럽고 비싸기만한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파스타는 2인분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메뉴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혹시 파스타 시키실 분들 가격 보고 놀라지 마세요~
  J는 이곳의 농어 요리가 그렇게 환상이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오늘은 탕슉의 날이니!! 저희는 씩씩하게 탕슉을 시켰답니다. :)



 


  이곳은 좌석수가 많지도, 손님 모으기에 욕심이 있는 스타일도 아니라서 예약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당일에 바로 방문하면 두세시간 대기는 기본입니다. 저도 이전에 그냥 발길을 돌린 기억이 있어요.
  외국도 아니고 한국에서 너무 빡빡한 것 아니냐'라며 ゆとり 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피눈물을 흘리실지도..
  메뉴를 주문하고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실제로 그냥 오셨다가 돌아가신 분들을 서너팀이나 봤으니까요. 예약 필수!!



 


  Star Chef에서 판매하는 사파이어 토닉.
  2009년 드라이 진 부문에서 전세계 1위 브랜드로 뽑힌 봄베이 사파이어 토닉입니다.




 


  이렇게 가게 입구에 키핑을 받아 보관중이었습니다.
  다만, 두달이 지나면 처분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J는 덕분에 집에다 갖다 놓았다며 쓴웃음을 짓습니다.



 


  저는 주로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을 즐겨 마시는데, 요즘은 양주에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칵테일이라고는 깔루아가 전부였던 제가 요새는 모히토를 즐겨 마시게 되었답니다.
  이에 대한 블로그도 곧 올릴 예정이에요- 공부를 가장한 시음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발그레~*



 


  에피타이저로 제공되는 브로콜리 샐러드!!
  비타민 C가 풍부한 브로콜리는 미용에 관심이 많은 아가씨들에게 사랑받는 채소입니다~
  평생을 다이어트 중인 저는 주로 포만감이 높으며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즐겨 먹는데요.
  아무런 소스 없이 밍밍한 놈을 먹다가, 에피타이저로 짭조름하게 먹으니 여간 맛난게 아니더라구요.



 


  "불갈비와 특수 야채 샐러드"입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가볍게 시킨 샐러드가 너무 메인스럽게 나오는 바람에 '이거 언제 다 먹나-' 식겁했는데,
  쌉쌀한 채소와 횡성한우를 연상시키는 육즙 좔좔 불갈비는 멈출 수 없는 젓가락질을 불러일으키더군요.. 결국 J한테 접시 뺏김!! (탕슉 먹을 배 확보하라며;;)



 


  드! 디!! 어!!!
  오늘의 메인 요리이자 2주 동안 자나깨나 탕슉을 머릿속에 그린 채 고된 운동을 견디게 한 주인공이 나타나셨습니다.
  외관상 평범한 탕수육과 다를 바 없어 보여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는 제게, J가 씨익 웃으며 말합니다. "일단 먹어봐-"

  먹었습니다, 느꼈습니다, 울었습니다.

  대체 튀김옷에 무슨 짓을 한건지!! 입안에 넣고 씹는 동안에도 아밀라아제에 끄떡 없이 바삭함을 유지하던 궁극의 튀김옷.
  고기가 불쌍할 정도로 튀김옷의 매력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특허를 내도 될 듯 싶어요! 눅눅해지지 않는 튀김옷의 비밀-

  S호텔에서 20년 경력을 쌓으신 김후남 쉐프의 내공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화학 조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최고급 재료들을 사용하는 덕도 있겠지만요~*




 


  네, 맛을 의심하며 궁극의 탕슉을 입에 넣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저 떨리는 눈동자를 보세요. 사실, 2주를 기대하게 해놓고 맛이 없으면 한대 칠 속셈이었습니다.



 


  뾰로롱- 하지만 그 맛은 굉장했지요..
  단순한 저는 연신 행복한 웃음을 흘리며 젓가락질 신공을 펼쳤습니다. 오늘 만큼은 다이어트를 잊고! 열심히!! 냠냠냠냠!!!

  음식을 먹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되려 살이 찌는 요인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딘가에서 주워들음;;)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심리적, 육체적 보상을 받고자 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중입니다.
  매일 먹을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니지만, 특별한 날이나 우울함을 날려버리고 싶을 정도로 맛난 음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D

  덧, 블로그를 쓰다 보니 어느새 제 생일이네요.
  이제 정말 빼도 박도 못하는 20대 후반이 되었습니다. (먼산-)
  30대에는 어떠한 맛집들을 찾아 다니며 글을 쓰게 될 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




  * Star Chef
  * 17:30 ~ 02:00
  * Tel. 02 529 8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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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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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ㅅ+ 2010.04.11 03: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탕수육.. 어제 먹고도 또 먹고 싶어지네요ㅠ-ㅠ!! 사진이 너무 예뻐요! 얼굴도 이쁘시구!ㅎㅋㅎ죄송하지만 카메라 뭐쓰시나요~?~?

  2. gamjavas 2010.04.12 00: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 제대로 테러리스트가 되기로 작정한거야? ㅋ
    뭐가 되었든, 열정을 쏟을 곳이 있으면, 인생은 한층 살만해 지는것 같아.

    생일 축하하고,
    언제 나도 맛집좀 데려가~ 생일 선물 셈 치고 한번 사지~ㅋ

  3.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blogg.org/ BlogIcon Liliana 2012.01.23 13:4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블로그 !처럼 우리는 이것이 정말 내 중 하나입니다 이다 아주 간단에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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