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작한 파트타임 관련으로 어제 하루 분당 서현동에 있는 까페 챠오바를 찾았습니다.
까페 전경을 찍으려고 50mm로 바둥거리고 있었는데 챠오바 사장님과 회사 이사님이 찍히셨네요 ^^;




까페에 들어서자마자 손님을 맞이하는 화분 군단들!!
이름모를, 아기자기한 꽃들이 너무나 귀여웠답니다 //ㅅ//





지하에 갤러리를 운영중인 만큼, 까페 내부에 걸려있는 작품들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채광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까페는 또 오랫만이었어요~
아무래도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서 그런지 까페가 무척 넓더군요.




당연히 실내는 금연이어서 쾌적한 공기를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무채색의 천장과 예쁜 조명이 잘 어우러져 처음 왔는데도 무척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게다가 요 깜찍하고 푹신한 방석이라니!!
덕분에 몇시간이고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까페와 레스토랑을 겸한 곳이라, 주문 및 물/식기 조달은 셀프입니다.
하지만 친절한 종업원들이 상시 대기중이니,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어요.




사장님이 무척 자랑스러워 하시던 뒤쪽 테라스에는 요런 모닥불 시설도 있었구요 ㅎㅎ-
여름인데다가 낮이라서 모닥불을 즐길 기회는 없었지만, 겨울에는 고구마라도 구워주시지 않을까요? ㅋ




한바탕 비가 내린 뒤라 그런지 테이블 위에 물기가 남아있었어요.
풀내음, 나무내음이 한층 더 강해져서 정말 숲속에 놀러온 기분이었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되려 건물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었는데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서 공개하겠습니다. //ㅅ//




테라스에서 어슬렁거렸더니 이사님이 음료수를 한 잔 챙겨주셨어요.
캬오~ 탱글거리는 유자 슬라이스가 입안에서 오도독 오도독 씹히는데, 한 잔 가볍게 해치웠습니다!!




다시 가게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땀이 휘웅~*
저 푹신한 쇼파에 앉아 비치되어 있는 잡지책을 실컷 읽고 싶었지만, 일 때문에 ㅠ _ㅜ




젊은 커플들 뿐만 아니라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을 배려하는 요 귀여운 아기의자, 챠오바 센스 짱이에요 > ㅅ</




뿐만 아니라, 직접 촬영하신 가게, 일하시는 분들의 사진들이 걸려있어서
한층 더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 너무 좋아요, 헤헤.




 밀맥의 대표주자, 에딩거 생맥!! 두둥-
 요 특이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곳에서 생맥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함께 어울리는 메뉴로는 해물스튜가 베스트라고 하는데 역시 일하던 중이어서 그림의 떡이었어요 ; ㅂ;




중간에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화장실에서 셀프 한 컷~!!
화장실 벽도 참 예쁘지 않나요? 흐흐.. 저는 빈티지 오덕인듯;;




저는 잡지와, 맥주의 모든 유혹을 간신히 뿌리치고!!
가게 앞쪽에 자리한 요 햇빛 좋~은 테라스로 나와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우선 요 식전빵~~ 아으.. 서빙해주시는데 보자마자 탄성을 질렀어요.
요 동글동글, 반질반질한 녀석을 아까워서 어떻게 먹나.. 싶었는데
직접 반죽하여 오븐에서 구운 수제 빵이라는 설명에 바로 덥썩~!! 고소함이 입안에 가득 퍼지더군요.. 하윽~




 



그리고 뒤이어 시저 샐러드가 등장했습니다.

아낌 없이 놓여진 통 로메인에 24시간 동안 숙성시킨 훈제 닭가슴살이 감자, 미니토마토와 곁들여져 나왔어요.
위에 하얗게 고슬고슬 뿌려진 치즈는 그라노바 치즈입니다~ 소금간을 하지 않고 치즈간을 하다니.. 로맨틱하지 않나요 ㅠ _ㅜ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좋아하는 클램차우더!! 꺅~*

요 빵빵하고 바삭바삭한 원형 바게트빵도 역시 직접 만든 빵이라고 하네요. 정성이 완전 ㅠ _ㅜ
속빵을 한웅큼 뜯어서 무게감 있는 수프에 푹~찍어서 한입에 쏙 넣으니 짙은 조개의 풍미가 사르르...




 



세번째 디쉬로 나온 것은 햄&치즈 파니니입니다.

역시 직접 만든 파니니에 햄과 치즈를 넣고 아삭거리는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서, 크게 한 입 베어 물으니..
짭짤한 내용물의 향과 매일 아침 가락시장에서 공수해오는 채소의 건강한 맛이 느껴져서 행복할 지경이었어요~!!



 



다음으로는 제가 어디에서나 곧잘 주문하는 봉골레 파스타가 등장하였습니다~!!

주방장님께서 디쉬를 내려 놓으시자마자 저는 헉~하고 신음 소리를 흘렸답니다;
모시조개가 이렇게도 많다니.. 저 풍성한 양을 보세요. 흐흐흐..
보통, 단가를 낮추기 위해 모시조개 대신 바지락을 쓰는 곳들도 있는데 이 대범함이란~! > ㅅ<

오일 파스타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열심히 달그락달그락 모시조개를 까면서 후루룩 맛나게 먹었답니다.





요 동영상은 촬영 협조 후 주방에 들어가 요리하시는 주방장님의 현란한 손놀림을 담아낸 것입니다~*
화력이 너무 세서 소심한 저는 멀리서 몸을 빼고 팔만 겨우겨우 늘려서 찍었네요 ㅎㅎ; (중간부터 초점 맞습니다)




피자 등장이요~

직접 주방에 피자 요리 과정을 구경하였는데, 주방장님이 손수 도우 반죽을 하시고 돌 오븐에 넣어 바삭바삭한 피자가 탄생했어요!!
게다가 일반적인 토마트 소스와는 달리 챠오바만의 특제 비밀 소스가 또 그렇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였답니다.
씹는 맛에 충실한 저 도톰한 버섯 토핑도 굉장했구요.. 아아; 바삭거리며 얇은 도우 위에 이렇게 충실한 토핑들이라니~*




 



챠오바에서 가장 베스트 메뉴라고 하는 '썬 드라이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미드 프렌즈에서 직업이 전문 요리사인 모니카는 요 말린 토마토의 진정한 맛을 공유할 수 있는 남자에게 운명을 느끼기도 했었죠. (뭐라는 거니~)
그 추억을 떠올리며 한 입 가~득 파스타를 돌돌 말아 입안에 쏙! 넣어봤습니다.

통통새우의 잡내는 건강마늘이 싹 잡아주어서 탱글탱글한 식감을 한껏 느낄 수 있었으며 마무리로 블랙 올리브를 쏘옥 넣어주니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디쉬~ 바로 요 녀석 ㅠ _ㅜ

요 치즈 오믈렛이 그렇게 환상이었답니다..
주방장님께서 면접보실때(웃음) 단 하나의 메뉴를 자신있게 두둥, 내놓으셨다고 하는데 그게 이 치즈 오믈렛이었다고 해요.

저는 의외로 비린 것을 가리는 식성 탓에, 비위가 약해서 비오는 날이면 계란은 커녕 계란으로 반죽하는 빵도 입에 못대기 마련인데요..
땅이 비에 젖어 있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포크로 푹푹 신나게 떠서 오믈렛을 해치울 수 있었답니다..

잡내? NO! 비린내? NO! 고소함? YES~~~~~~~~~~~~!!!

게다가 오믈렛을 쑹덩, 잘라내니 주르륵 흘러내리는 치즈가 또 대단했어요.. (기억을 되살리며 입가에 흐르는 침을 닦는다)
물론 달달한 메이플 시럽을 잔뜩 끼얹은 팬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사실 제가 저 두개를 전부 다 먹었다는 사실.. 흐흐흐; 디저트 대마왕;;




 



예쁘게 세팅해 놓은 테이블 풍경~*
참 행복하지 않나요? 전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단순한 여자인가봐요. :D




 



마지막으로 차가 한 잔 나왔습니다.

타이틀은.. 까페 아란체!!

오렌지가 동동 띄워져 나오는 바람에, 멀리서 보고 오후의 홍차?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요,
가까이 올수록 느껴지는 커피의 향.. 설마.. 설마... 설마.... 커피에 오렌지를!!!!???

네, 이태리어로 아란체는 오렌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렌지의 상큼한 향 덕에 커피의 또다른 면을 맛볼 수 있었어요~* (집에서 해보려고 맘먹는중)







게다가 챠오바의 커피는 요렇게 직접 그날 그날 로스팅을 통해 나온다고 하네요..
이게 또 어찌나 감동이던지.. 커피를 사랑하는 저는 이 기계 앞에서 한동안 뱅글뱅글 춤을 추었답니다.(믿거나 말거나!!)




빙글빙글 로스팅중인 원두들.. 향긋한 커피향이 느껴지시면 좋겠네요 ^^;
(이렇게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판매중입니다. 커피가 마음에 드시면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화려한 만찬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나와 담아본 챠오바의 뒷모습(?)입니다.
테라스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낮에는 커피 한 잔, 저녁에는 맥주 한 잔 나누기에 적당한 유럽식 테라스 //ㅅ//




그리고 주차장 바로 옆에는 이 저수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2층에 자리한 테라스에서도 이 전경을 누리실 수 있구요~*
저수지를 돌아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아웅, 연인들 코스로도 제격...흥흥!!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긴 여름이 끝나고, 성큼 다가온 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맛집.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는 입도, 눈도 즐거운 분당의 챠오바였습니다. > ㅅ</



* CAFE ciaobar
* 031 701 5506
* http://www.ciaobar.co.kr/hi.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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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 카페챠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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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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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inkfather.tistory.com/ BlogIcon 분홍애비 2010.09.07 19: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진은 둘째치고 표현도 참 맛나게 하시는군요^^
    아.. 먹고싶어라...ㅠㅠ
    단비님 요리만화책 작가 하셔도 될듯...ㅋㅋ

  2. ShwanRitter 2010.09.07 22: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을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있었네요..
    참 생생하고 생기 있게 쓰셨어요..^^

    집하고도 가까우니 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온통 제가 좋아하는 것 천지니
    안가보곤 못 베길 것 같아요..ㅎㅎ

  3. Favicon of http://loveyo.tistory.com BlogIcon 파워뽐뿌걸 2010.09.09 13: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게 자체도 깔끔한데
    음식도 무척 깔끔한걸요?

  4. Favicon of http://caskers.tistory.com BlogIcon Casker 2010.09.09 23: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글도 참 깔끔하게 쓰시는데 사진까지도 깔끔하게 찍으시는군요 +_+)b

  5. 지나가던 객 2011.12.09 1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금 ciaobar에 앉아 있는데 직원들이 진짜 별로 안 친절하네요....
    가격도 많이 비싼듯하고....

  6. Favicon of http://blog.francetv.fr/perdredupoidsrapidement/ BlogIcon Jena 2012.01.20 05: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게시물입니다 극단적 을 편안 에서 읽은 재미 ! I 전달 에 가족 !



  '맛난 저녁을 제공하겠다-'라는 지인 J.I의 초대를 받고 친구 Y와 함께 청담동 뜨리앙을 찾았습니다.
  뜨리앙..트리앙... 불어인가? 친구와 함께 고개를 갸웃거리며 약도를 찾아 주변을 둘러보는데
  le triangle이라는 레스토랑을 발견!! 아하, triangle의 trian이었던 것입니다. 꽤 귀엽잖아? ㅎㅎ-




  와웅, 들어가자마자 손님을 맞이하는 깔끔한 테이블!!
  명란 오일 파스타라니, 벌써 퓨전 메뉴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triangle-의 trian답게 가게 곳곳에 숨어 있는 삼각형을 찾는 놀이~ //ㅅ//
  메뉴를 기다리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니 이렇게 숨은그림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참, 뜨리앙에서는 트위터도 운영중이랍니다!! @trianstyle을 팔로우하세요.
  다양한 이벤트와 신메뉴 소식 제공은 물론, 팔로우 한명당 무려 1,000원의 기부금을 국제 기아 퇴치 활동에 쓴다고 합니다. //ㅅ//




  드디어 메뉴판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동양적인 식자재와 스타일링이 가미된 퓨전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네요.
  저는 '모짜렐라 병아리콩 샐러드'에 꽂혀서 바로 '이거이거-'를 외쳤답니다. 이름이 너무 귀여워요~★




  친구들과 서로 앞다투어 주문을 마치고, 저는 실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소품들 하나 하나가 한결같이 깔끔해서 모두 욕심이 났어요..(중얼중얼..)




  가게를 둘러보던 저는, 작은 환호성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무려 '읽고 싶은 도서 리퀘스트'를 받으시더라구요. 아아 센스~*
  저처럼 혼자서 식사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에게 특히 반가운 배려였어요.




  바를 따라 쭉 걷다 보니.. 요로코롬 맛나 보이는 쿠키가 정갈하게 포장되어 진열!! 꺅-
  한 봉지당 4,000원이라고 하는데, 식사 후 디저트는 물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꺅, 친구들과 앉았던 테이블에서 정면으로 보이던 구석자리 커플!!
  왼쪽에 보이는 유리벽 공간은 아담하니 뭔가 특별해 보였는데,
  J.I의 말에 의하면 소개팅 할 때 더없이 좋다며.. (목소리가 울려서 임팩트 있다던가~)
  그러고보니 이곳 채광이 참 좋아서 모든 여성분들이 미인으로 보였어요. 하악하악 //ㅅ//




  이곳이 바로 구석 자리! 두둥-
  프로젝터로 사진들을 띄워놨는데 참 운치있는게..
  마치 '연인들을 위한 이벤트'도 가능할 것 같아서 배가 아팠답니다. - _-a




  바를 사이에 두고 맞은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던 아리따운 여성분들!!
  연인들은 물론 동성 친구들끼리 와도 부담 없을 분위기의 뜨리앙인것입니다~
  솔직히 음식들이 맛있어 보여서 연인과 오기 보다는.. 친구들끼리 와서 실컷 먹는 편이 나을지도-




친구들은 열심히 담소를 나누는데.. 저는 이렇게 중간 중간 딴짓을! ㅋㅋ;
이제 곧 이 멋진 훈남이 맛난 음식들을 내주실꺼라 기대하며.. 도키도키 ' -'*




  >>ㅑ~~* 오늘의 첫번째 메뉴는 바로, '모짜렐라 병아리콩 샐러드'입니다.
  이름이 귀엽다고 제가 바로 주문해버린.. ㅎㅎㅎ (먼산-)

  새콤한 파프리카 드레싱에 쫄깃거리는 모짜렐라 치즈, 고소한 병아리콩과 신선한 채소들이 어우리진 샐러드에요.

  왠지 네이밍 센스부터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일 것 같은데,
  실제로 제가 거의 다 먹어치우다시피.. 친구들아 미안해 ; ㅂ;




 


 
  배가 고프다던 친구가 냉큼 주문한  포르치니버섯 크림 리조또!!
 
  포르치니 버섯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듬뿍 느껴졌어요.
  왠지 알지도 못하는 낯선 지방의 숲 경관이 눈앞에 펼쳐지는듯한..(응??)
 
  이 고소-한 크림 리조또는 뜨리앙에서 인기 만점인 리조또라고 합니다.




 



  드디어드디어드디어.. 제가 가장 기대하고 있던, '명란 오일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워낙 명란을 좋아하는데다가, 독특한 일본풍 퓨전 요리여서 나오자마자 덥썩, 먹어봤어요.

  담백한 명란의 맛이 입안을 가득 메우며 고추의 깔끔한 뒷맛이 입을 환기시키는, 환상궁합~*
  저는 엔쵸비를 먹지 못하는 관계로, 빼달라고 주문했지만. 원래는 엔쵸비가 들어간 메뉴랍니다. ^-^




 



  고기를 안먹으면 섭한 관계로!! 욕심 내어 주문해본 '한우 안심과 치킨 콤보구이'입니다.

  사각사각한 루꼴라 샐러드와 묵직한 매쉬드 포테이토, 구운 채소가 곁들여진 와인소스의 육류 콤보로
  로스트치킨과 육즙 좋은 비프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ㅅ//

  메인 디쉬에서 한 인기 하는 메뉴라고 하네요~!! 인정인정. 땅땅땅.




 



  마지막으로, 리가토니 로스트 치킨 파스타입니다~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리가토니 파스타와 치킨이 만났네요!
  버섯 롤구이가 또 일품입니다. 토마토 소스에 묻히지 않는 버섯의 그윽한 그 향 //ㅅ//



 



  오늘 모든 메뉴와 함께한 '모히토'님이십니다.

  여름이라 와인보다 칵테일이 끌리는데요,
  사실 뜨리앙의 대표 메뉴는 사와라고 해요. 다음에 한 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뜨리앙의 배려, 1탄-
  바에 요렇게 콘센트를 숨겨놓았어요.
 
  전자기기를 많이 들고 다니시는 분들께 참으로 유용할 듯 싶어요!!

  저만 해도; 아이퐁에 아이패드에 랩탑에 카메라에.. 이런 콘센트는 참 반갑죠.




  배려 2탄-!!

  와이파이가 됩니다.. 만세에에~~
  3G로 요금 걱정 많으신 분들, 뜨리앙에서는 마음껏 사용하세요-

  이왕이면 '라스트 서퍼'  맛집 어플리케이션으로 맛집 인증 도장 꾹꾹, 찍어주세요. (라썹 왠지 홍보하고있다 ㅋㅋ)




  배려 3탄-!!

  창가쪽 자리에 맥미니가 예쁘게 자리잡고 있어요~
  웹 서핑도 가능하고, 급한 메일 확인도 가능한 pc 비치-

  솔직히 디스플레이 용으로도 예쁘지 않나요? (웃음)


 


  마지막으로, 바깥에서 본 뜨리앙 전경입니다.
  전면 유리여서 채광이 참 좋죠?

  저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레스토랑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채광이랍니다. 흐흐. ' -'*




  * trian 뜨리앙 청담
  * 02 518 7993
  * 매주 월요일/설추석연휴 휴무
    화~11:00 am ~ 01:00 am, 일요일 11:00 am ~ 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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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뜨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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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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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eiriya.com BlogIcon 꽁꽁얼어버린ㅇㅐㄹㅣ 2010.07.05 09: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젠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딱! ㅈㅔ 스탈인데욧~ ㅎㅔㅎㅔ

    그나저나, 슬픔은 잠시 뒤로???
    역시나 가끔 돌아가는것도...해될건 없는듯해욧^^*

  2. Favicon of http://10071004.tistory.com BlogIcon 10071004 2010.07.10 23: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맛있는 곳... 저도 가보고 싶네요...;;;

  3. Favicon of http://anki.tistory.com BlogIcon Anki 2010.07.12 23: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사진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글로 꼼꼼이 설명해주셔서 꼭 가보고 싶게 만드네요~~~

  4. Favicon of http://colorgaphy.tistory.com BlogIcon 쥬피터 2010.07.21 17: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리조또 땡깁니다 ^^
    근데 청담동을 나가본지가 3년은 된것 같네요 한때 내사무실이있었던 곳인데.
    마음이멀어지고 몸이멀어지고 의식하지 못하는사이 멀어지는게 어찌나 많은지 ㅎㅎ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nam28088 BlogIcon 이이work 2010.08.13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괞찮은 집..가봐야지..좋은시간.

  6. Favicon of http://fineness.tistory.com BlogIcon 그날엔그대와 2010.08.16 22: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모니터 속으로 들어갈 뻔했네요.^^
    사진이 정말 전부가 수준.ㅎㅎ

  7. Favicon of http://gong6587.tistory.com BlogIcon 로렌과오뚜막 2010.09.08 14:5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요^^
    서울엔 이런곳이 많아서 정말 부럽습니다..
    담에 서울여행가게되면 참고해서 찾아가봐야겠습니다 ㅋㅋ

  8.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rapidement.org BlogIcon Rosia 2012.03.28 20: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웹사이트 입니다 을 편안 에서 읽은 재미 ! I 이 없습니다 에 I 친구 !


지난 6월 2일, 황금같은 주중 연휴..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주권행사를 위해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뿌듯한 여덟표를 있는 힘껏 뿌리고, 친구 E를 만나러 양재천으로 살랑살랑 발걸음을~*
간만의 브런치에 삼일밤낮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인도 음식!! 커리였습니다. :)



도착한 시간은 12:00 정도.. 11:30부터 오픈인데, 30분만에 많은 손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아침부터 커리를 먹는 사람이 우리 뿐만이 아니라는 마음에, 왠지 든든했습니다!!


입구에 가게 히스토리를 예쁜 사진으로 장식해뒀네요-
사람내음이 물씬 나서 왠지 정겨웠습니다. :)




레스토랑 전경이에요- 가게 한쪽이 전면 유리창이기 때문에 채광이 무척 좋았어요.
2층이라서 경치도 좋고 :) 마치 까페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주중 내내 딱딱한 회사 의자에 앉아 있다가 푹신한 쿠션을 만났더니 어찌나 반가웠던지..
노란 벽이 참 감각적이었는데, 넉넉한 쿠션 인심에 또 한번 반했습니다.


E와 제가 앉았던 테이블!!
둘다 편한 자리를 선호했던지라 나란히 앉아서 쿠션 등받이를 즐겼지요. ㅎㅎ-
남들이 보면 살짝 웃겼을지도.. 멍하니 앞을 보고 식사하다니!!!




'ㄱ'자형으로 지어진 건물이라 전면 유리창이 돋보였어요.
2,3층을 쓴다고 들었는데 3층까지 구경가기는 살짝 뻘쭘~*




레스토랑이 많이 넓은 편이 아니라서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기에 너무 민망했다지요..
덕분에 앉은 자리에서 각도만 돌려가며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인도 음식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은 살짝 헤비할 수 있는데,
의외로 아가씨들, 가족 단위, 아주머니 모임 등 손님층은 다양했어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메뉴 입니다!! 하악~*
오랫만에 커리를 먹으러 온 만큼, 열과 성을 다해서 주문..




일단, 갈릭 난을 시켰습니다!!

'난'은 인도식 전통 빵인데, 커리에 찍어 먹으면 무척 맛있어요..
커리라면 밥 위에 얹어 먹는게 제맛이지-이라는 편견은 부디 버려주세요!! :)

요 '난'이라는 녀석이 또 묘하게 중독성이 강해서, 이걸 먹기 위해 커리전문점을 찾기도 한답니다-




 

 

Murg Makhani-무르그 마크니 입니다.

토마토 마크니 소스에 버무려진 치킨 커리인데요, 부드럽고 달콤한게 매력이에요.
달달-해서 커리의 강한 향에 약하신 분들은 물론 어린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듯.




 



제가 주문한 Kadhai Mushroom(카다이 머쉬룸)이 나왔습니다.

각종 버섯과 여러가지 채소가 톡 쏘는 마살라 소스와 어우러졌네요.
특히 아삭거리는 파프리카와 왠지 고기 맛이 나는 버섯이 일품이었어요.
'매운맛'표시가 강하게 되어 있어서 일부러 순한 맛으로 주문을 넣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매콤하더라구요. 하아-하아~ 중간에 얼음물도 막 들이키구..
매운걸 먹지 못하는 E는 거의 손도 못댔지만, 저는 무르그 마크니와 번갈아가면서 잘 먹었어요. 식탐녀!!





 

원래 커리에 푹푹 찍어 먹어야 제맛인데,
왠지 여자사람인 척 얌전하게 먹어 보기도 하고..

하지만 결국 평소대로 난도 하나 더 시켜가며 냠냠쩝쩝 잘 먹었답니다. ㅎㅎ-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빛의 속도로 커리를 먹어치우고
식탐녀에서 아이퐁 오덕으로 변신..
이 날 트위터에 커리 먹었다고 올린 멘션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웃음)


저희는 시간이 촉박해서 어쩔 수 없이 후식을 생략하고 나왔지만
커피도 직접 내려 주고 레스토랑이 예쁜 편이라 시간 보내기도 참 좋을 듯해요.




게다가 달(C Set)세트 메뉴를 시키면 와인 한병이 무료 제공된다고 하니!!
가실 분들은 달 세트 메뉴를 우선으로 한 번 주문해보세요~





* Dal 양재점
* 02 3462 3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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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1동 | 달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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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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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창 2010.06.06 22: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우~ 여기 집이랑 가깝네요~ 맛있나요? 저두 한번 가봐야겠는걸요~ ^^

  2. Favicon of http://aviolet.tistory.com BlogIcon Brezze 2010.06.06 23: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내식당에서 이따금 나오는 커리가 아닌 '카레'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예전에 대구에 갔을 때, 인도커리집에 갔다가 그 맛에 다시 사랑하게 됐다는..

  3. Fixxer 2010.06.06 23: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배고파....

    라면이나 끓여 먹으러 가볼까..

  4. Favicon of http://commentperdredupoidsrapidement.info BlogIcon comment maigrir rapidement 2012.01.21 13: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나도 좋아 나는 후회 당신이 게시 할 쓴거야 약간 정말로 일반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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