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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4 i think so (1)
 
  2010/04/10 - Cafe Filament 도착 40분 전의 일입니다- 
  이 여정을 거친 덕에 브런치가 한층 더 맛있었다죠.. ^^;
  
  때는 바야흐로 Apr 3, ○○○○○을 환불하고 홍대로 향하던 택시 안이었습니다. 2010/04/04 - Apr 3,
  아침부터 쫄쫄 굶은 상태로 돌아다녔더니 배가 고파서 막 사나워질 즈음이었다지요.

  "여기 내리자!!"
  J가 소리칩니다.

  고개를 돌릴 힘도 없었습니다.
  "아직 멀었어, 홍대 정문도 안왔다구."

  "저기 가면 너 좋아할껄? 내리자~!!!"
  이녀석, 어딘가를 향해 격렬하게 삿대질을 합니다.

  "아 글쎄 멀었.. 으응?? + ㅂ+ !!!!!!!!!!"

  신.세.계. 발견.
  마음속으로 기쁨의 비명을 지르며 급하게 하차했습니다.

  i think so.

  10x10에서 운영하는 select shop을 발견한 것입니다!!
  텐텐 vip를 몇년 째 고수할 정도로 텐텐홀릭인 제게는
  성지와도 다름 없는 반가운 장소였습니다. :D


 


  i think so 입구.
  작은 입구 탓에 자칫 잘못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shop 공간이 협소하진 않을까 걱정하던 저는 곧 그 생각이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려가는 계단.
  그레이 톤의 슥슥 칠한 듯한 페인트 위로 귀여운 그림들이 등장하기 시작-
  사실 이때부터 전 이미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스읍~하악, 스읍~하아악~~~




 


  식음료 반입 금지와 반려동물 출입 금지-
  아무래도 소소한 소품들이 많다 보니 지켜야 할 사항들이 있겠지요.
  저는 왠지 J를 데리고 들어가도 되나.. 한참을 고민했더랍니다. (미안, J-)




 


  선반 위에 옹기종기 자리 잡은 녀석들.. 중간즈음에 고개를 휙 돌리고 있는 저 귀여운 펭귄을 보세요. ; ㅂ;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몰래몰래 쓰다듬었지만 녀석들은 전부 데려와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지름신은 강림하시지 않으셨습니다.





 


  1Q84가 가장 먼저 눈에 띄더군요~ 이런 센스쟁이 큐레이터들.
  언제나 그렇듯 나무 선반을 보면 한없이 부럽습니다.
  서재의 삼면을 나무 선반으로 꾸미고 싶었으나.. 쓸데 없이 책이 많은 관계로 수납이 불가능하더군요 ㅠ _ㅜ
  덕분에 언제나 로망으로 남고야 마는 것입니다. (Kramer Vs Kramer의 하늘벽지는 아기때 해봤었는데 나무선반은 영 무리!!)




 


  10X10과 i think so의 매력은 바로 이러한 개성 있는 소품들에 있습니다~
  꼭 필요하지 않아도 사게 만드는, 끌리는 디자인!! 지름지름신이 활동을 시작하셨습니다.




 


  i think so는 10x10에 비해 오너먼트가 많은 편입니다.
  DIY의 즐거움이랄까요, 내가 만드는 나만의 디자인!!
  역시나 다른 코너들에 비해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었습니다.




 


  커다란 지하 매장을 가로질러 오른쪽 구석으로 가다보면 작은 방이 나옵니다.
  이곳은 바로 전시 공간인데요, 매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품 전시는 물론 판매도 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작가분들은 참여해보세요. ' ㅅ'/




 

  
  '에코파티메아리'에 대한 설명.
  성격이 급한 저는 일단 찍어두었다가 나중에 포토샵 작업할때야 찬찬히 읽어 보았답니다;
  환경 오염과 한정된 자원 문제는 언제나 심각한 사회 문제인데요, 참 좋은 취지라고 생각됩니다.




 


  전시장을 빠져나와 다시 본 매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어느새 잠재적 소비자들의 수가 급증했더라구요~ ㅎㅎ
  예쁜 아가씨들이 열심히 소품들을 구경하고 계십니다.
  이 아이들이 어떤 집에 가서 어떻게 집에 놓여질지, 궁금하네요. :)




 


  i think so에는 약간의 의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Fitting Room조차 i think so스러운.. i think so합니다.
  요걸 통째로 떼어가서 침대방에 두고 싶다는 생각은 너무 비현실적인가요 ㅠ _ㅜ




 


  '나도 그렇게 생각해-'
  소소한 우리네 일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공감을 꿈꾸는 공간.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자유롭게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하니
  단순한 상품 판매의 공간이 아니라 즐겁게 쉬어가는 곳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좋은 음악들, MD들이 선정한 도서들과 넓은 공간까지.

   i think so에서 눈도 귀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홍대 근처에서 부른 배를 소화시킬 곳을 찾으시는 분들,
  혹은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방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예쁜 소품들이 필요하신 분들은 반드시 지름신을 동반해서 가보시기를!!





  * i think so 홍대점
  * 12:00~23:00
  * Tel. 02 337 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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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i think so 홍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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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진찍는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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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erdredupoids.blog.free.fr/ BlogIcon Phoebe 2012.02.10 02: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I 전적으로 게시물 이득 자세히 발견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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