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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다섯 여자사람

들리나요,그대-

꺼내놓지 않으면 잡아먹힐 것 같았기에 써내려가던 것이 시작이었다.타인이 이해하기에 다소 불친절한,의식의 흐름을 글로 표현하는데 익숙해진 내가 처음으로,읽어줬으면 하는 누군가를 떠올리며 펜을 들었다.전하고 싶은 마음을 한가득 담아,그 언젠가의 그대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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